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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2013. 8. 26

by 큰바위얼굴. 2013. 8. 26.

여기는 지구, 한국, 대전, 유성, 노은동, 00번지 오리고기집.

 

가고가고 가다보면 되겠지 하는데,

하면 언젠가는 된다 하는데,

생각과 말과 행위를 되돌아보아도

무엇을 했는지

그저 살아가는 거지 하겠지.

 

마치 세상을 다 갖은 듯이 하하하 웃어봐도

디스코를 함께 추워봐도

가질 수 없는 너를 목청껏 소리쳐도

난 그대로 일세.

 

변화와 그 속을 보는 나와 보임 속에 가진 생각들이

다 보여질 수 없다는 것을 알 때

난 우울해진다.

 

오늘은 156000명.. ㅋ

 

0 세개 빼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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