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형에게 간단한 러브메시지.
"내 심장은 네 쪽입니다. 나와 아내, 큰아들, 그리고 둘째아들.
그런데 또 하나의 작지만 강한 심장이 생겼습니다. 치형이는 제게 그런 의미입니다. 행복을 스스로 제단하길 바랄뿐입니다. 아빠가." 라고 적는다.
요즘 유치원은 되돌아보는 숙제를 내주어 감사하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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