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타고 개선문에 내린다. 그리고 샹제리제 거리를 거닌다. 배고파 들어선 음식점은 보통 17유로를 부른다. 배고파서 먹는데도 빵을 2만원씩 주고 먹겠다는 건 좀 심하다는 생각. 하긴 딱딱한 바게트빵이 "맛있어" 하는 때까지는 아직 이르다.
"저는 오믈렛 주세요"
먹다보니 아침에도 계란 2개를 먹었었지 한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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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自`2021.12.31 12:39
여유만만한 공간, 여유를 찾으려고 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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