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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공산성

by 큰바위얼굴. 2017. 11. 10.

 

 

 

 

 

 

 

 

치형이의 외유를 위해 평일 연차휴가를 내고 찾아간 곳이 공주에 있는 공산성이다. 아는 분들도 뵙고 소나기도 만났다. 뛰노는 아이, 아빠 겉옷을 걸치고 좋다하는 아이, 어느새 난 아빠로서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매달리겠다는 아이를 나이를 들먹이며 말리는 아내, 나이를 생각케 한다.

 

황새바위성지에 들렀다. 띠링, 얼릉 모바일로 도장을 받는다. 그리고 천주교 성지하니 생각나 어머니께 전화를 걸지만 받지 않았다.

 

공주산성시장에 들러 도장을 받고 세종으로 되돌아온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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