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라고 본다.
가뜩이나 실물비용을 높인 최저임금 인상을 바라보메 파국을 앞당겼다는 평이 맞다.
화폐가 더이상 거래도구가 아니게 되었을 때 정부는 망한다 고 보는 반면 그렇지 아니하다고 보는 이가 많아졌을 때 우리는 언제 그랬는지 잊어버리고말 유산이 된다.
세상은 변했고 우리는 끈을 놓지 않으려 한다.
적폐청산의 타깃은 개개인이 아니라 현 사회 자체임을 볼 때 참으로 아까운 시간을 허비한 꼴이다. 다 잘 되길 빌어 마지 않다가도 현실을 논하메 미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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