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노사관계 및 보수복리후생 관련 실사를 받다.
"엑설런트! 그레잇!!"
“KAPE 노사불이식 노동존중 사회 실천”이란 문장이 너무 좋았고, 핵심성과가 아주 잘 정리되어 있으며, 전체적인 보고서의 품질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자꾸만 혼자 일하냐고 묻는다.
보고서는 평가자의 입장, 즉 보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제시해주어야 한다. 사회적 가치 실현, 노동존중 사회 실현 이라는 말에 대해 곱씹어 본 결과에 너무 만족한다. 그렇다. 우리는 보고서를 작성할 때 딱 한 발자국만 내딪어서 작성하면 된다. 2018년에는 어쩌면 강조해봐야 그저그런 용어인 사회적 가치 실현과 노동존중 사회 실현이라는 말이 2017년 경영실적보고서에 실렸다는 자체만으로 호평을 받았다고 여긴다. 물론 이는 노림수 였다.
그리고, 비피(BP)로 끝냈다.^^
자세한 내용은 별첨 자료 참조. 서울대학교에서 내려가는 길인데 파일은 가서 올릴 예정이다. 김성호.
2017년도 기관 경영실적보고서(노사관계) (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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