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가 운용하는 블로거기자단 지원서를 쓰게 되면서 자신을 되돌아 보았다. 1999.10월 입사 이후 8년간 현장경험을 쌓은 후, 2007.8.16일부터 본부에서 있었던 일들이다. 혁신기획팀, 규격개발팀, 연구개발팀, 전략기획팀, 창의사업팀 등 기획, 연구, 사업분야를 두루 거쳤다.
업무를 임하면서 갖춰야 할 점은 문제의식에 기반을 둔 개선방안을 만들어내는 일이다. 변화없는 계획은 낭비요, 창조없는 계획은 방만이다. 그래서 정책수립자의 어려움을 이해하면서도 부럽다. 그들의 필력에 모든 것이 시작되고 끝이 나기 때문이다.
그림을 그릴 위치에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할 것없이 적어도 방안 하나씩은 꼭 내자!
그럼, 좀 더 살기 좋아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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