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한 보람을 느낀다. 2012 축산물 유통실태 조사결과 보고서와 한국의 축산물 유통책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너무 감사하다. 그런데, 이제 재고량이 없다.
그래서, 추가 수요가 많으면 인쇄비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제작할 계획인데 반응이 어떨지 궁금하다.
이를 위해 대형마트, 육류유통수출입협회, 처리협회 등 관련기관에는 알려놓은 상황인데. 그리고, 종합일간지 기자분들도 내심 추가 수요자 명단에 포함되길 기대한다. 언론의 속성상 폭로가 목표라 해도 전문지식이 떨어진 상태의 글을 읽노라면 짜증스럽기 때문이다.
또, 흠... 유명 출판사에도 출판가능성을 요청해놨는데 글쎄 상업성이 있을지는 나도 확신이 안 선다. 다만, 축산대학생들이 필독서로 읽기를 권한다. 미래의 성장동력원으로서 그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 교수님들께서 여기에 동참하시길 기대해본다. 제발 본인만 소장하고 읽어보시질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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