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라. 사내의 참뜻을, 고뇌를 통쾌하게 유유자적하게 그렸다. 생각케 한다. 돌아보게 만든다.
안녕하세요. 유진성입니다.
오랫동안 붙잡고 있었던 광마회귀를 마무리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보니, 마음처럼 마냥 길게 쓸 수는 없었습니다. 실수가 늘어나는 것보다 잘 마무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언젠가 작가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했을 때는 사방팔방이 온통 어두웠습니다만, 그 어둠 속에서 저를 빛으로 이끌어준 독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광마회귀는 제게도 참 특별했습니다.
유진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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