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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민턴교 오가낭뜰에서

by 큰바위얼굴. 2024. 5. 15.

육 육이 혼성으로 짝을 맞춰 경기를 진행, 간신히 삼패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그리고, 이어진 치킨 먹방과 집에서 2차를 진행, 유쾌하고 상쾌한 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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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자랑을 했다. 예솔이를 들어 천장에 닿게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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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민이도 하고 싶어했는데 조금 무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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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이에게 생애 첫 소주를 권했고 성격 만큼 시원하게 목넘김에 입이 떡 벌어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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