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마음을 닦듯이 구두를 닦아야지
언제가 한 번쯤 들어본 말을 써 본다.
3살에게 한 말이다.
...
구두에 광택을 낸다.
반짝 반짝
"나도요, 나도요"
한다.
주고 지켜보면서 신기하다는 듯이 촬영해 본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3살이다.
장래 구두 하나는 따놓은 당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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