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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나의 이야기

오늘의 여정, '키이우'

by 큰바위얼굴. 2025. 3. 9.





 

3년째 계속되는 전쟁.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https://youtu.be/OjqP5WPIAnY?si=I2dYuMJ4x9ckVetb
누군가에게 잘잘못을 따질 수 없다는 현실이 안타깝다. 왜 그런가? 그래서 어떻게 되는가? 전쟁이란 결국 이를 극복한 승자의 논리일 뿐인가? 정말 그런가?



"어쩔 수 없는 현실을 받아들여야만 한다는 것이 더 큰 슬픔입니다."








그럼에도 일상을 산다.
임대주택 변경 신고를 한다.
주말 처가댁과 함께 한 시간을 기록으로 남긴다.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과 치료에 대하여 기사를 눈여겨 본다.
치형의 장래 희망에 대해 의견을 준다.
미국 최고의 주택     https://youtu.be/vSdD90GrByk?si=I-c6F2fD99Zpldr3

.

안타까움을 해소할 길이 없어 답답하지만, 미력하나마 기도로 기대어 보려 한다.
'힘이 곧 정의'라니, 어쩌다 이 지경까지 이르렀단 말인가!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273
자본주의가 지나치게 뿌리내려 더 이상 돈 놀이할 구실이 사라져서일까?
예측할 수 없는 돌발변수가 계속 튀어나오지만, 대중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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