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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서희 이야기

우박

by 아리빛 하나 2026. 1. 10.

"여보, 뭐 신나는 일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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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오늘은 가볍게 집 주변 커피숍에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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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맞이한 우박, 일상에 새로움을 더한다.
신기하다며 밖에 나가서 촬영하는 서희, 그걸 담는 나.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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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여기에도 앉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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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계약 이야기, 치형이 학습 이야기, 양가 어머니 이야기...
그리고, 양자 이야기. 

"지루해. 난 양자가 싫어."

한참 듣다가 서희가 말한다. 당신과 난 참으로 달라. 누가 그런데 관심을 갖겠어 하는 듯한 말투. 그럼에도 오늘은,

"그래도 당신에게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어."

다음이 열렸다는 것에 기쁨 포인트 하나를 쌓았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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