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기분 최고에요!"
엄지를 척 든다. 짭쪼름한데 맛은 있어요.

새해계획에 있는 영탁이의 아빠와의 데이트 일환으로 여기자며 나선 길, https://meatmarketing.tistory.com/9512
우린 산울동, 낯선 공간에 들어섰다.
그리고, 평소라면 절.대. 하지 않을 시도를 한다. 바로, 1개 3000원 호떡을 시켜 먹어본 일.

소맥을 시작으로, 한 잔 두 잔 소주잔을 넘긴다.

웃음이 멋진 아들,
어느 새 성인이 되어 나와 마주앉았다. 다 장성한 아들을 보는 기분이 삼삼하다.

이제 2차 갈까?
밤 하늘, 구깃구깃 해진 하늘 모습에 눈이 돌아간다.


다시 담아낸다.


자리를 맡고 있던 영탁을 불러서 밖의 기둥을 배경으로 사진에 담았다.

그리고, 여기는 철길 부산집.

오뎅 몇 개와 함께 타다끼를 시켰다. 쇠고기 채끝이라는데, 동그라니 숙성시킨 듯. 쫄깃하다.


으아악, 더 이상은 안 돼!!
가위 바위 보에서 2번 연속 지더니 몸부림 친다.

그리고나서, 내리 2번을 주먹 내고 졌다. 좀 전에는 주먹 내서 2번 이겼는데, 술 병을 모두 비웠다.

그쪽으로 앉아봐.


귀가. 헉!
저녁 9시. 우린 만취 상태.
영탁은 예티를 안고서 소파로 몸을 던졌다.




아이들을 괴롭히지 마!
ㅎㅎ

논다 놀아.

그리고, 아내의 말을 잊어버리고 침대로 직행. 아.. 치형이 옆에 있으라고 했는데, 쿨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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