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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김성호가 이야기 하는 "축산물 유통", 책의 행방

by 큰바위얼굴. 2014. 6. 12.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축산물 유통'의 소식이 궁금해 조회하던 중 내가 쓴 책이 얼마나 알려졌을까 궁금해집니다.

 

 

 

친구가 부탁해서 구매했다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댓글을 더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ㅡ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에서

'기술과학 추천도서'로

선정했다는 사실을 접하게 되니 한껏 마음이 들뜹니다. 흐뭇합니다.

 

 

 

RISS 통합검색을 통해 내 책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인하대학교 도서관과 전남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소장 중이라는 소식에는 (도서관이 직접 구매) 2곳이 어디냐 하면서도 아쉬움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저에게 관심과 애정을 주신 2곳의 신문사와 기자님 글이 눈에 띄어 다시 한 번 캡쳐합니다. 그분들의 바람처럼 널리 읽히고 있기를 바라봅니다.

 

 

 

 

 

 

그리고, 내 책을 판매하는 곳을 모두 찾아봅니다.  Daum, Naver, 반디루스, 알라딘, 인터파크, 교보문고, G마켓, 11번가 등

 

 

 

 

 

 

 

 

 

 

 

 

오랜 만의 외유에 책의 행방이 궁금해집니다. 존재를 이렇게나 뽐낸다는 것은 유통경제학적으로 '판매가 부진'하다는 말과 통하는데, 조심스레 출판사에 SMS를 띄웁니다. "판매량이 어떻게 되나요?"

 

...

 

 

(많은 분들이 읽어보고 좋은 점, 미흡한 점을 이야기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작년 8월까지 기준으로 책의 내용을 구성했으니 그때까지의 주요한 축산 이야기들을 일목요연하게 살펴볼 수 있을 텐데요.

출판사에서 연락오기를, "작가님, 다 팔렸어요" 하면 좋겠습니다. 멀리있는 지인들께서 저에 대한 관심만큼 한 턱 쏘시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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