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우리가족 이야기

세종시의 도담혁신학교 새 이름 의견

by 큰바위얼굴. 2015. 3. 26.

 

알고 있는 것

강조할 만한 것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개념

 

세종특별자치시의 첫 번째 혁신학교라는 자부심

세종특별자치시의 태동과 함께 교육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

세종특별자치시를 상징하는 의미심장한 용어이면서 세종시 만의 고유한 용어

 

도담혁신학교, 강원행복+학교, 행복씨앗학교

 

세종이라는 용어. ‘도담은 지나치게 협의적 용어. 다만, ‘세종이라는 용어는 지나치게 남발하는 경향

세종 하면 일반국민이 떠올리는 이미지나 바람. 행복도시, 행정수도, 국토의 중심, 역할의 중심

교육의 중심, 역할의 중심, 세종과 어울리는 마치 민족사관학교처럼. 국민, 행복, 민족, 다문화, 전통, 한얼, 한민족, 한지,

그렇지만 지나치게 치우치지는 말아야 하고 학부모나 아이들 입에 착 감겨돌아가는, 쓸데없이 설명이 붙지 않는.

세종 하면 떠올릴 미소지을 행복한 모습을 담아서.. 혹시, ‘미소지을학교

흥겨움을 명사적으로 나타낼 용어.. ‘강강술래학교’. 동적인 연상을 떠올리게 되지만 강강술래라는 용어는 단어로서 한정되는 경향. 손에 손잡고 함께 나아갑시다 하는 바람을 담아.. ‘물레방아학교

손에 손잡고.. ‘어깨동무학교’. 악수, 맞잡은 손, 나아가는 방향성, 설마 손에손잡고학교’ ?

 

미소지을학교

 

세종특별자치시의 첫 번째 혁신학교라는 자부심

세종특별자치시의 태동과 함께 교육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

세종특별자치시를 상징하는 의미심장한 용어이면서 세종시 만의 고유한 멋을 표현할 만한 용어 선정

세종 하면 일반국민이 떠올리는 이미지나 바람. 행복도시, 행정수도, 국토의 중심, 역할의 중심. 교육의 중심, 역할의 중심, 세종과 어울리는 마치 민족사관학교처럼. 국민, 행복, 민족, 다문화, 전통, 한얼, 한민족, 한지 등. 그렇지만 지나치게 한쪽을 표방하는 용어는 세종시의 입장을 고려해 볼 때 좋지 않으니 치우치지 않는 용어를 선택하면서 학부모나 아이들 입에 착 감겨돌아가는, 쓸데없이 설명이 붙지 않아도 좋을.

마냥 학교를 떠올리면 흐뭇함에 행복한 미소를 지을, 그리고 떠올린 미소 속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옹헤야덩실학교

 

그렇게 흥겨울 때 저절로 튀어나오는 동적인 추임새, 옹헤야 덩실덩실을 춤을 추는 공간

 

 

 

  • 지연이2015.03.30 18:12 신고

    김성호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답글
  • 스스로 `自`2015.04.14 09:25

    세종과 행복이라는 아집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다고 자평한다. 1차 선정결과를 보면서 든.
    내꺼가 아니어도 좋은데 쫌... !!

'일기 > 우리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지 말아야 할 액션  (0) 2015.04.03
세번째 거짓말을 대하는 태도  (0) 2015.03.31
다리를 꼰다는 건  (0) 2015.03.22
울음  (0) 2015.03.12
인연  (0) 2015.03.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