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일어났어요?"
"아빠, 뭐 하고 놀까?"
"아빠, 공룡 해요?"
.. 투닥투닥 거린 지 얼마후 공룡 모형들을 갖다놓고 간다. (아! 일어나기 싫다..ㅡㅡ)
당초 서해바다 바람을 쐴 겸 대천으로 가려고 숙소만 알아봤었는데, 모델 8~10, 한화리조트 객실 없고, 무슨무슨호텔 8.7
막내의 '공룡'이라는 말에 여행의 목적이 생긴다.
자, 어차피 서해쪽으로 갈 생각을 했으니 남쪽은 너무 멀고 찾아볼까!
낮과 밤,
숙소와 먹거리,
그리고 볼거리 순서로 찾아본다.
1. 낮에는 공룡이 최고지
2. 밤에는 역시 빛이 아닐까
(그런데 지금 비가 살포시 내리고 있어서 개장여부는 반반이다..ㅡㅡ)
자, 이제 출발~~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 안내
태안빛축제 안내
어디에서 잘까?
나름 무척 중요한 일이 숙소인데
가능한 걸어서 이동 가능한 곳, 그리고 다소 멀더라도 바닷길과 항구 정도는 봤으면 좋겠는데
대략적인 요금. 참고.
-
스스로 `自`2015.06.01 12:54
위의 일정은 다음으로 미루었다. 대신, 영동으로 다슬기를 잡으러 갔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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