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공급과잉은 구제역을 불러왔다. 2010년 11월.
계란 공급과잉은 AI를 불러왔다. 2016년.
소의 공급과잉은 광우병을 불러왔었다. 이젠 잊혀져가는 병이다.
인구의 과잉은 쓰나미, 폭설, 폭우, 태풍 등 기상이변을 불러온다. 혜성충돌 등 외적요인만 남아있다. 질병을 통한 조절은 진행중이다. 자연의 섭리는 이처럼 무섭다.
반성한다. 그리고 밥량을 한층 더 줄이고자 노력한다. 김성호.
'수양 > 세상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가 주도의 물류체계 개선(종합편) (0) | 2016.12.31 |
---|---|
'조선이 망한 이유'와 '한국이 살아남을 단초' (0) | 2016.12.31 |
전기자동차, 곧 다가올 통상압력 (0) | 2016.12.19 |
2017년 우리의 선택 - 정치경제 전망 (0) | 2016.12.11 |
한국의 인구 문제 - 저출산과 고령화 (0) | 2016.12.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