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받는다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 대학원을 마치고 귀가하는 중에 찾아본 내 글의 이용 현황을 마주하면서 흐뭇하다.
블로그를 통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 했던 건 쓸데없는 우려였음을 이제 확신한다. 고맙고 감사하다.
내 보답은 읽어보니 좋구나 하는 기대감을 채워주는 일이다. 새 정부에서는 내 고민, 아니 우리 고민이 신중히 검토되고 '아니될 일' 보다는 '해볼만 한' 으로 실현되길 기대해본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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