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공공컨퍼런스에서의 메모이다. 2017년 8월 10일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결론적으로 말해,
"데이터의 완전 개방을 추진해내면 된다. 그러면 부수적으로 A.I의 진보 뿐만아니라 클라우딩처럼 PC + PC + PC + ... 체계의 막대한 비용이 절감된다."
"플랫폼의 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1) 물류통합 단일체계 구축을 통하여 거래비용을 낮추고 효율은 극대화한다.
(2) 세계 물류통합과 함께 언어의 제약을 해소하게 되면 거래의 자율성과 확장성에 더하여 소통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3) 가상현실과 A.I의 가시화는 노동은 A.I가 수행하고 사람은 명령자 또는 조언자 또는 판단자로서의 역할로 전환될 것이다.
이는 결국 소통과 거래가 자유로운 세상으로의 진보를 뜻하며, 우주로 향하기 위한 지구 연방정부의 탄생의 토대가 될 것이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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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自`2017.08.12 07:16
지구연방정부의 탄생은 눈치껏 기회를 활용할 것이다. 북핵이든 아니든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이는 경제적 가치나 사회적 가치처럼 개개인 삶의 질로 향한다기 보다는 지구 관점의 공존(생존)문제로서 다뤄질 것이다. 다 망하게 생겼는데 무슨 가치를 논하는가! 과거의 석기시대로 회귀하지 않으려면 지구는 선택해야 한다. 자전을 멈추는 쪽으로.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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