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
안마는 일상적인 생활에서 필수가 되어야 한다. 수명 연장의 비밀은 뭉친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데서 시작한다는 말이 종종 회자된다. 어깨 외에도 뭉친 근육이 몸의 건강에 좋을 리는 없다. 안마를 일상화하기 위해서 기계적인 방법이 발전하고 있다.
물리적으로 누른다. 민다. 앞 뒤로, 좌우로, 조이고 풀고. 모두 물리력에 기초한다.
체형에 맞추고자 한다. 모든 사람은 체형이 제각각 이다. 또한 안고 있는 지병 또는 뭉친 근육의 부위는 제각기이다. 틀이 고정된 보편성은 기술의 한계를 직면할 수 밖에 없다. 틀의 변화 또한 모색중인 것으로 보는데 이 또한 정형화된 물리력에 기초한다.
일단 안마는 물리력이다. 누르고 푼다.
주무르고 비비는 건 없다.
물리력에 기초하지 않은 안마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1. 겔 또는 젤성 즉, 물성 물리력에 기대하는 방식이 있을 수 있다.
2. 누르고 풀고 주무르고 비비는 물리력은 전하를 띈 초미세 분야로 접근할 수 있다.
안마는 침대에 우선 상용화되어야 하며, 충분한 숙면은 삶의 질을 높히고 이런 만족감은 사람으로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더 집중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마는 삶의 토대인 셈이다. 어쩌면 안마기는 집의 대용으로도 사용될 지도 모른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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