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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특선

by 큰바위얼굴. 2018. 12. 4.

 

집에 들어오니 치형이가 반긴다. "아빠."

 

"우와~ 대단한데" 라고 칭찬을 듬뿍 하며 1만원을 준다.

저번에 9000원짜리 포켓몬카드 사줬잖아 한다. 아내가.

 

그래서 그건 당신이 준거구 라며 맞받아친다. 즐겁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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