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우리가족 이야기

2018년 12월 '김성호 축산이야기'를 찾은 분들께 감사하다

by 큰바위얼굴. 2019. 1. 10.

 

2018년 12월은 개인적으로 무척 의미있는 달이다. 나를 찾는 분들이 많았다. 12월 유입 키워드를 보면 단번에 알 수 있다.^^

 

 

 

 

 

2019년에는 좀 더 읽기 편하고 유익한 글로 보답해야 겠다고 다짐한다.

 

 

 

그 첫번째 보답글은 다음과 같다.

 

(필독) 세계 미래 보고서 2019 : 가까운 미래, 세계 현황과 그 방안

미래탐구 2019.01.09 08:36

         세상은 변했고 변하는데 '나'만 몰랐나 보다. 생각 보다 많이 변했고 시도된 많은 일들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세계 미래 보고서는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었다. 그 내용이다. 내가 받아들인. [1부] 가까운 미래 1. 지금 고등학생

 

 

 

직접 작성한 글에는 모두 '정'을 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글을 강추하는 이유는 가까운 미래이기 때문이며, 가까운 미래는 나를 비롯한 자식을 둔 부모에게 당장 필요한 정보이기 때문이다. 자식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정보에 갈증을 느끼는 부모님은 이 글을 반드시 읽어보길 권한다. 축산 만의 문제가 아닌, 세상 세계의 변화상을 알아야 한다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가장 먼저 가족과 부서원들과 공유하였고, 미래축산포럼 멤버들에게 전달하였다. 널리 읽히길 바라면서, 필자 생각처럼 이 글로 인한 깊이 있는 논의가 확산되길 기대해본다. 새해엔 좀 달라진 자기 모습을 바라보자. 감사하다. 김성호.

 

 

 

  • 장백산2019.01.10 13:51 신고

    지난 1년 너무나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매일 눈팅만 하지만 축산의 밝은 미래를 누구보다도 더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현장에서 배울 수 없는 이론이나 지식, 현황들을 배울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리고 선생님의 건강과 가정의 평화에 기도 드리겠습니다...

    답글
  • 스스로 `自`2019.01.11 13:52

    감사합니다. 응원에 힘입어 좀 더 분발해야 겠다는 마음이 앞섭니다. ^^

    축산이 잘 되길 저 또한 항시 바라고 기도합니다.

    답글
  • yinyihe2019.02.09 12:03 신고

    항상 잘 보고 있으며, 국내 축산 원물들이 외국에 수출되고 외국의 많은 공급자들과 경쟁할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일기 > 우리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Kota Kinabalu 여행기 - 1. 출발  (0) 2019.03.11
어느새 훌쩍 커버린 놈  (0) 2019.02.24
산타를 믿는 8살 치형이가 쓴 카드  (0) 2018.12.20
선박 표준검사시간 산출  (0) 2018.12.18
특선  (0) 2018.12.0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