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호 원장이 축산물품질평가원 퇴직 및 은퇴를 맞아 2가지 고별사를 전하다.
공 조직원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대상으로 한 헌신과 구성원 간의 인간애를 강조하였다. 시기 질투는 마이너스이니 다잡아 합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헌신에의 마음가짐과 삶의 지향.
인간애, 우애.
그는 떠났고 간 길의 끝에 남겨진 건 헌신과 우애라. 오죽 그랬으면 그랬을까? 내 여기 있어 떠난 님들이 한결같이 남겨준 유산을 곱씹으면서 이를 다짐한다.
이제 틀을 깨볼까?
걸맞게 나서볼까 한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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