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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어떻게살것인가

뚝방길 설렘

by 큰바위얼굴. 2021. 10. 13.

설렘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들떠서 두근거림. 또는 그런 느낌.

 

저 너머, 뚝방길은 어떤 모습일까?

 

올라섰다.

 

 

평소 상상하던 모습이 아니었다. 뚝방길과 그 너머의 모습은.

좁고 가느다란 길을 예상했었다. 그런데 마주한 뚝방길의 모습은 "우와~" 

 

넓은 길이 쭈욱 길게 뻗어있고, 넓은 물이 흐른다.

 

한참을 걷다가 녹음을 시작한다. 설렘에 대하여.

 

https://youtu.be/5d18Fnb6c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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