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레쉬 포인트를 알게 되었다.
6바퀴를 돌아야 몸에 활력이 되살아난다. 이때 근력은 멈추기를 강요하니 기운과 힘은 반대로 움직이나 보다.
그래도 리프레쉬 되는 기분이란 느껴본 사람만이 안다. 훈훈.
그리고 이러저러한 일상의 이야기.
생각나는 대로 '지금'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보고 듣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사실 별거 없는 일상 이야기 임에도 기분이 훈훈해지는 이유는 뭘까?
꾸미지 않아서?
사실 그대로 여서?
글을 써볼까?
망설이는 지금, 꾸민다는 것에 대한 반감이 있다. 그렇다고 내 기분과 감정을 그대로 담는 것이 과연 맞나?
갈등이 기분 좋은 나날, 조금은 느긋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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