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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나의 이야기

변화, 3번째 이야기 (2022.1.28~2022.7.13)

by 큰바위얼굴. 2022. 7. 13.

2022.2.8.

충주호 뚝방길

 

2022.2.10.

뚝방길 오르막

2022.2.23.

대성실업 새벽

2022.2.24.

2022.2.25.

2022.3.1.

치형이 방 만드는 중

2022.3.2.

2022.3.4.

2022.3.8.

 

2022.3.10.

원수산인가?

2022.3.22.

작업장 둘레길, 우사를 지난

충주 관사

2022.3.23.

열심인 그

2022.3.25.

날아가는 새를 순간 포착

2022.3.27.

어딜까? 벽돌 담이 있는 저녁

2022.4.17.

동충주농협 하나로마트 둘레길

2022.4.27.

3년전 심장동맥 우회술을 했다는 그

2022.5.3.

제주도

2022.5.5.

성산일출봉?

산방산을 배경으로 숙소에서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해변에서

2022.5.14.

어딜까? 아파트 공사중이면서 공원 같은

2022.5.16.

구 대소원초등학교 공사 중. 공원으로 만들려는 듯

2022.5.17.

뚝방길 통행금지 표지판 배경으로

2022.5.24.

뚝방길 나무 아래

 

2022.5.25.

세종시 다이소 맞은편 신호 기다리는 중

2022.5.26.

이름모를 산에서 

2022.5.31.

사무실

2022.6.14.

2022.6.14.

2022.6.17.

2022.6.21.

우사 옆 또랑 보수공사

2022.6.22.

뚝방길

2022.6.23.

뚝방길

 

2022.6.24.

2022.6.28.

2022.7.8.

2022.7.12.

대성실업

대성실업 사무실

2022.7.13.

작은 우산을 들고

 

올해 1.28.부터 오늘까지 내 사진을 모아 가지런히 정리한다.

많은 변화를 엿볼 수 있다. 계절이 변하면서 추위와 더위, 비가 내리면서 주변이 변한다. 배경 속에 선 한 남자의 모습. 자주 웃는 모습을 보는 내내 흐뭇하다. 즐거워 했네. 새벽 같이 일어나 서두른 보람이 있구만!

 

이 중에 '남김'에 어울리는 사진이 있을까? 교체하고 싶은데 딱히 맘에 들지 않아 두고보고 있는데. 오늘을 다시 기억하며 잘 살아온 나를 칭찬한다. 성호.

 

 

 

  • 스스로 `自`2022.07.15 07:24

    완주했다. 뚝방길을 뚸어서. 흐릿한 날씨, 마주 뛴 사람, 그리고 뛰자고 마음 잡고 냅다 뛴 나이기에 가능했다. 바람, 하늘, 사람, 땅, 울림, 숨참, 땀, 그리고 멜론 노래.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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