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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짝궁

by 큰바위얼굴. 2023. 10. 13.


사위

아들


서로 달리 태어났어도 짝궁을 잘 만났다.



마지막 날, 귀가길에서,
우리는 함께 기대 걸었고,

함께 앉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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