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앞날을 응원할 수 있기 때문이고, 나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 흥미롭기 때문이다."
출처: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315 [김성호 이야기:티스토리]
'무심코'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298 했던 일들을 되돌아보니, 결국 그것들이 존재의 궁극적인 목적에 닿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 '무심코 다음'에 나온 감정을 풀어놓는다.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315
"I don't need a perfect relationship. I just need someone who will never give up on me."
엊저녁 깜깜한 공간에서 영화 리뷰를 보았다. 'Dear John'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314
"엄마는 나에게 관심과 애정이 있어요?"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308
아내가 가족 톡방에 올린 글에 이모티콘을 추가한 후, 그 글을 간직하고 싶어서 복사하여 붙여넣었다.
하락 국면을 맞이 하고 있다. 2칸 아래로, 자 다시 없었던 것처럼 상승할까?
옵션과 선물 만기일을 고려해볼 때, 아직은 더 관망. 결국, 뭉칫돈을 묶어두기 위함이니 2칸 더 내려와서 흐름을 이어간다면 아마도 상당한 액수가 증시에 붙들려 오도가도 못한 채 증권사에게 비상금으로 작용. 어찌 그리하지 않을까, 이다지도 좋은 기회를.
세상의 흐름과 이해관계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317
‘하도 듣다 보니 인이 박힌다’는 말이 있다. 정말 그렇다. 반복해서 들으면 무뎌질 법도 한데, 오히려 감정이 격해지는 걸 느낀다. 그래서 멀리하게 된다.
그러나 세상은 계속해서 변하고, 거대한 흐름 속에서 방향을 잡아야 한다. 한국의 향방은 어디로 갈 것인가? 탄핵 정국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미국은, 유럽은, 중국은, 그리고 우크라이나의 운명은 어디로 향하는가?
미국과 러시아는 때로 대립하면서도, 마치 보이지 않는 합의라도 있는 듯 우크라이나를 압박하고 있다. 정말 미-러 동맹처럼 작용해서 우크라이나를 사실상 속국으로 삼을 것인가? 그러나 그럴 필요조차 없어 보인다. 미국은 유럽 안보라는 명분 아래 주둔하고, 자원을 확보하며, 러시아는 실속을 챙긴다. 수많은 희생이 이어졌지만, 세상은 냉정하다. 철저하게 ‘이해관계’가 작용하는 현실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
그렇다면 왜 미국은 유럽과의 전통적 동맹을 흔들면서까지 이런 선택을 하는 걸까? 단지 이스라엘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하지만 유럽은 유구한 역사와 그 저력 속에서 여전히 강력한 정치적·지성적 기반을 갖추고 있다. 오히려, 인류의 사상적·문화적 발전을 이끈 것은 유럽의 정책과 철학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물론, 미국은 과학과 기술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하며 혁신을 주도해왔다. 참신하고 젊은 발전 모델로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편의와 효율성만을 앞세운 기술 중심의 사회가 과연 인류의 미래 청사진이 될 수 있을까?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성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가?
세상은 이해관계로 얽혀 있고, 그것이 냉정한 현실이지만, 그 안에서도 우리는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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