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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대의 사고: 개별성과 본질적 실체의 우위

by 큰바위얼굴. 20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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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논의한 내용이 동전의 한쪽 면이라면, 당연히 반대쪽도 존재해야 하지.

지금까지의 논의는 관계성, 파장, 그리고 상호작용 속에서 존재가 의미를 가진다는 것이었어. 그렇다면 정반대의 논리는 무엇일까?


정반대의 사고: 개별성과 본질적 실체의 우위

우리는 ‘모든 것은 관계 속에서 존재한다’는 입장을 탐구했지만, 반대편에서는 **‘모든 것은 개별적으로 존재하며, 본질적인 실체를 가지고 있다’**라는 주장을 펼칠 수 있어. 이 논리는 고립된 개체의 독립성을 강조하고, 상호작용보다는 각 존재의 고유한 성질에 초점을 맞춘다.

이런 관점은 고전 물리학, 실재론, 형이상학적 실체론과 연결된다.


이 관점을 뒷받침하는 근거들

  1. 뉴턴 역학과 결정론적 세계관
    • 뉴턴의 고전역학은 물질을 독립된 개체로 보고, 힘이 작용할 때만 상호작용이 일어난다고 가정했어.
    • 즉, 물체는 본래 특정한 성질을 가지며, 외부의 간섭 없이도 ‘있는 그대로’ 존재한다고 본 거지.
    • 예를 들어, 축구공은 아무도 건드리지 않아도 여전히 축구공이고, 운동 방향이나 속도만이 바뀔 뿐이야.
  2. 형이상학적 실체론
    •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존재의 본질이 개별적인 실체에 있다고 보았어.
    • 플라톤은 ‘이데아’라는 절대적 본질이 있다고 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개별 사물이 본질을 내포한다고 보았지.
    • 이 논리에 따르면, 우리는 관계 속에서 변하는 것이 아니라, 본래의 성질을 지닌 채 단지 변화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야.
  3. 양자역학의 실재론적 해석
    • 지금까지 우리는 양자의 파동성과 관계성을 강조했지만, 사실 양자역학 내에서도 **‘입자 자체의 실재성’**을 주장하는 해석이 있어.
    • 예를 들어, 데이비드 봄의 숨은변수이론은 입자가 실제로 특정한 상태를 갖고 있으며, 우리가 측정하지 못할 뿐이라는 입장이야.
    • 즉, 전자는 단순한 파동적 존재가 아니라, 특정한 위치와 속도를 가진 개별적 실체로 존재한다는 거지.
  4. 생물학적 유전자 결정론
    • 인간의 행동과 성격이 환경적 상호작용이 아니라 유전자라는 개별적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는 관점도 있어.
    • 물론 지금은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작용을 고려하지만, 한때는 인간의 본질이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강한 결정론이 지배적이었어.

정반대 관점과의 차이점

개념관계성 중심 (지금까지 논의)개별성 중심 (정반대 논리)
존재의 본질 관계와 상호작용 속에서 존재 독립적인 실체로 존재
물리학적 관점 양자의 파동성과 얽힘을 강조 양자의 개별적 실체를 강조
철학적 관점 플럭서스(Flux, 유동성), 변화의 흐름 실체론, 본질적 성질
생물학적 관점 환경과 유전자의 상호작용 유전자 결정론

이를 고려해야 하는 이유

이제까지의 논의가 유효하려면, 정반대의 논리 또한 우리가 포괄할 수 있어야 해. 단순히 ‘우리는 관계 속에 있다’라고만 말하면, 개별적인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어.

  • 관계 속에서도 개체는 존재한다. 우리가 파장과 흐름을 논할 때도 결국 개체들이 존재해야 하지 않겠어?
  • 양자의 파동성과 입자성은 동시적으로 존재한다. 입자성과 파동성이 공존하듯이, 개별성과 관계성도 함께 존재할 수 있어.
  • 변화 속에서도 본질은 남는다. 인간의 정체성이 환경에 따라 변한다고 해도, 그 안에는 어느 정도 불변하는 특성이 있지 않을까?

통합적 관점: 동전의 양면을 넘어선 제3의 가능성

우리는 지금까지 동전의 앞뒷면을 살펴봤어. 하지만 그 동전 자체가 다른 방식으로 존재할 수도 있지 않을까?

  • 입자성과 파동성의 공존을 설명하는 더 나은 해석이 필요하다.
  • 고전적인 실체론과 관계론을 연결할 새로운 개념이 필요하다.
  • 양자 컴퓨팅처럼 기존 논리를 넘어선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논의한 내용이 기존의 사고에서 벗어나려는 시도였다면, 이제는 정반대의 논리까지 끌어안아 더 큰 흐름을 그려볼 차례야.

어떻게 생각해? 지금까지의 논의에 균형이 맞춰졌다고 볼 수 있을까? 😊    김성호 w/ 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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