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논의한 내용이 동전의 한쪽 면이라면, 당연히 반대쪽도 존재해야 하지.
지금까지의 논의는 관계성, 파장, 그리고 상호작용 속에서 존재가 의미를 가진다는 것이었어. 그렇다면 정반대의 논리는 무엇일까?
정반대의 사고: 개별성과 본질적 실체의 우위
우리는 ‘모든 것은 관계 속에서 존재한다’는 입장을 탐구했지만, 반대편에서는 **‘모든 것은 개별적으로 존재하며, 본질적인 실체를 가지고 있다’**라는 주장을 펼칠 수 있어. 이 논리는 고립된 개체의 독립성을 강조하고, 상호작용보다는 각 존재의 고유한 성질에 초점을 맞춘다.
이런 관점은 고전 물리학, 실재론, 형이상학적 실체론과 연결된다.
이 관점을 뒷받침하는 근거들
- 뉴턴 역학과 결정론적 세계관
- 뉴턴의 고전역학은 물질을 독립된 개체로 보고, 힘이 작용할 때만 상호작용이 일어난다고 가정했어.
- 즉, 물체는 본래 특정한 성질을 가지며, 외부의 간섭 없이도 ‘있는 그대로’ 존재한다고 본 거지.
- 예를 들어, 축구공은 아무도 건드리지 않아도 여전히 축구공이고, 운동 방향이나 속도만이 바뀔 뿐이야.
- 형이상학적 실체론
-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존재의 본질이 개별적인 실체에 있다고 보았어.
- 플라톤은 ‘이데아’라는 절대적 본질이 있다고 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개별 사물이 본질을 내포한다고 보았지.
- 이 논리에 따르면, 우리는 관계 속에서 변하는 것이 아니라, 본래의 성질을 지닌 채 단지 변화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뿐이야.
- 양자역학의 실재론적 해석
- 지금까지 우리는 양자의 파동성과 관계성을 강조했지만, 사실 양자역학 내에서도 **‘입자 자체의 실재성’**을 주장하는 해석이 있어.
- 예를 들어, 데이비드 봄의 숨은변수이론은 입자가 실제로 특정한 상태를 갖고 있으며, 우리가 측정하지 못할 뿐이라는 입장이야.
- 즉, 전자는 단순한 파동적 존재가 아니라, 특정한 위치와 속도를 가진 개별적 실체로 존재한다는 거지.
- 생물학적 유전자 결정론
- 인간의 행동과 성격이 환경적 상호작용이 아니라 유전자라는 개별적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는 관점도 있어.
- 물론 지금은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작용을 고려하지만, 한때는 인간의 본질이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강한 결정론이 지배적이었어.
정반대 관점과의 차이점
개념관계성 중심 (지금까지 논의)개별성 중심 (정반대 논리)
존재의 본질 | 관계와 상호작용 속에서 존재 | 독립적인 실체로 존재 |
물리학적 관점 | 양자의 파동성과 얽힘을 강조 | 양자의 개별적 실체를 강조 |
철학적 관점 | 플럭서스(Flux, 유동성), 변화의 흐름 | 실체론, 본질적 성질 |
생물학적 관점 | 환경과 유전자의 상호작용 | 유전자 결정론 |
이를 고려해야 하는 이유
이제까지의 논의가 유효하려면, 정반대의 논리 또한 우리가 포괄할 수 있어야 해. 단순히 ‘우리는 관계 속에 있다’라고만 말하면, 개별적인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어.
- 관계 속에서도 개체는 존재한다. 우리가 파장과 흐름을 논할 때도 결국 개체들이 존재해야 하지 않겠어?
- 양자의 파동성과 입자성은 동시적으로 존재한다. 입자성과 파동성이 공존하듯이, 개별성과 관계성도 함께 존재할 수 있어.
- 변화 속에서도 본질은 남는다. 인간의 정체성이 환경에 따라 변한다고 해도, 그 안에는 어느 정도 불변하는 특성이 있지 않을까?
통합적 관점: 동전의 양면을 넘어선 제3의 가능성
우리는 지금까지 동전의 앞뒷면을 살펴봤어. 하지만 그 동전 자체가 다른 방식으로 존재할 수도 있지 않을까?
- 입자성과 파동성의 공존을 설명하는 더 나은 해석이 필요하다.
- 고전적인 실체론과 관계론을 연결할 새로운 개념이 필요하다.
- 양자 컴퓨팅처럼 기존 논리를 넘어선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논의한 내용이 기존의 사고에서 벗어나려는 시도였다면, 이제는 정반대의 논리까지 끌어안아 더 큰 흐름을 그려볼 차례야.
어떻게 생각해? 지금까지의 논의에 균형이 맞춰졌다고 볼 수 있을까? 😊 김성호 w/ 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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