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양/세상보기

Quantum Humanity

by 큰바위얼굴. 2025. 3. 31.

 

20250330_083956.jpg
5.79MB

 

Quantum Humanity

인간 존재에 대한 새로운 시각: 우리는 더 이상 개별적인 점이 아니다

한때 우리는 인간을 독립적인 존재로 보았다. 개인의 사고, 선택, 행동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믿었다. 하지만 양자물리학과 신경과학, 철학이 만나면서 새로운 질문이 떠오르고 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오래된 질문에 대한 답이 바뀌고 있다.

우리는 왜 연결되어 있는가?

양자물리학에서 입자는 서로 얽혀 있으며, 한 입자의 상태가 다른 입자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른바 ‘얽힘’ 현상이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심리학자들은 감정이 전염된다는 사실을 발견했고, 사회학자들은 개별적인 선택이 아닌 집단적인 흐름이 사회 변화를 만든다고 주장한다. 단순한 인맥의 개념을 넘어, 우리는 서로의 감정, 생각,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복잡한 네트워크 안에 존재한다.

그렇다면 자유의지는 환상인가?

사람들은 흔히 자유의지를 강조하지만, 뇌과학은 인간의 결정이 의식적 선택 이전에 이미 신경회로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즉, 우리가 무언가를 ‘결정’하기 전에 이미 뇌는 결정을 내리고 있는 셈이다. 더 나아가 우리의 결정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형성된다. 우리는 단순한 개인이 아니라, 수많은 요소가 영향을 미치는 관계망의 일부다.

우리의 삶을 다시 정의해야 할 때

이러한 시각은 교육, 정치, 경제, 그리고 일상적 관계까지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 개인의 노력만으로 성공을 이룬다는 신화를 벗어나야 한다.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사회적 환경이 개인의 선택을 좌우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서로를 돕고,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공동체의 가치를 새롭게 정의해야 한다.

인류는 혼자가 아니다. 우리는 하나의 유기체처럼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간다. 인간의 존재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이제는 그 변화를 받아들일 때가 되었다.

출처: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433 [김성호 이야기:티스토리]

'수양 > 세상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AI 발전과 노동시장  (0) 2025.04.02
Quantum Relationships  (0) 2025.03.31
Times Opinion  (0) 2025.03.31
정반대의 사고: 개별성과 본질적 실체의 우위  (0) 2025.03.31
Wave Particle Duality  (0) 2025.03.3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