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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박장석, 다음 생을 위해

by 아리빛 하나 2025. 10. 5.

떠났다. 아버지를 만나려 했나, 같은 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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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이른 아침 부고소식에 길을 재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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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 첫번째부터 세번째 칸에 세로로 길게 쓴 이름, 점심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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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진 카메라에 포즈를, 아니 편안한 얼굴을 한다. 시어미와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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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라며..
인사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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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성길에 차가 막혀 정차한 순간, 카메라를 돌려 남긴다. 서로 수고했다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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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맞잡았고, 서희 발목을 주므르며.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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