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출근
오래간만.
어제 민턴 우승의 뒷풀이 자리에서 가슴을 움켜쥔 행동이 계속 잔상처럼 떠오른다. 왜, 왜, 왜.
놀림 당해서? 장난 친다고? 도대체 이해 못할 행동이 점차 잦다. 마음이 넓어지다가도 한없이 좁아진 행동이 나를 되돌아보게 만드는데 이는 정반합을 이루기 위한 순리 인지, 아님 놓아버린 마음에 경종을 울리는 것인지. 찝찝함을 덜어내고자. 그리고 다시는 그러지 말자며 다짐한다. 비가 온다. 한결 차분해진다. 김성호.
일기/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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