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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미진, 태홍과 만났다.

by 아리빛 하나 2026. 2. 20.

미진, 태홍과 만났다. 동갑내기. 장소는 이자카야 '오늘'. 오랜만에 마주 앉아 그간의 안부부터 하나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요즘 어떻게 지내는지부터 시작해 앞으로 옮길 집 이사 이야기, 어느덧 훌쩍 자란 자식들 소식, 그리고 여전한 부부애까지 대화의 주제는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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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이자카야 회식 메뉴 세트를 든든히 먹고, 2차는 시원한 얼음 맥주 집으로 자리를 옮겼다. 차가운 맥주 잔을 기울이며 나누는 대화 속에 유쾌한 여운이 길게 남았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 같지만, 좋은 사람들과 마음 편히 나눈 시간이 오늘 하루를 기분 좋게 채워주었다. 김성호 E/ Ge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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