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가 제철이다.
과메기 - https://www.magisto.com/int/album/video/OXwhX1hPEEN-KisPYnZLAX8?l=vsm&o=a&c=o magisto.com
온 가족이 허겁지겁 먹고 마시기에 바쁘다.
눈 길을 힘겹게 와서일까 많이 배가 고팠나 보다.
과메기에 치킨에 홍합탕에 갖가지 요리에 손 놀림이 바쁘다. 11명.
6인용 테이블에 둘러앉아 가족애를 뽐낸다.
잘 들 살고 있었나 하고 물어보니,
어머니 왈, 그럼 그럼 하신다. 좋으신가 보다. 굳이 가야혀 하며 출발했다며 묻던 그 소리마저 함께 하게 된 순간 묻혔다.
뭐가 더 있다고. 김성호.
'일기 > 우리가족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쩍 말수가 줄어드신 아버님 (0) | 2021.12.22 |
---|---|
삼합 : 차돌박이 + 관자 + 명이나물 + 치즈, 갓김치, 피클 (0) | 2021.12.20 |
상하차 - 2021.12.15. (0) | 2021.12.15 |
칵테일바 개장 (0) | 2021.12.13 |
시트지 작업한 날 (0) | 2021.12.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