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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나의 이야기

일상 속 기록중에 풍요로움을 더하다.

by 큰바위얼굴. 2022. 2. 18.

통화내역을 기록에 포함한다. 살아생전 목소리를 듣고 싶은 이유로 시작했는데, 남겨놓은 그 자체만으로도 나중에 추억을 떠올릴 때 혹은 편집하여 영화를 만들고자 할 때 필요하리라 여기면서.

 

이처럼 카톡메시지를 캡춰하는 것은 이미 하고 있는 일이다.

 

어머니께서 전화했다. 생일 축하한다고. 2.13.

어머니_01084225281_20220213생일축하해.m4a
0.64MB

바로 어제 아내와 통화한 소소한 일상, 퇴근길에 전화하니 나 노는중이야 하는 그런 것과 어머니 잘 있어유 했더니 머리하는 중이여, 정아랑 있어. 

곽서희_01045090421_20220217163247.m4a
0.54MB
어머니_01084225281_20220217163019.m4a
1.01MB
곽서희_01045090421_20220217094411.m4a
2.59MB

그리고 나에게 보내는 편지 후속으로 퇴근길에 떠든 이야기를 첨부한다.

20220217 어느 목요일 퇴근길(나에게 보내는 편지에 푹 담궈진 후).m4a
5.53MB

장모님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장모_01045070900_20220218141611.m4a
3.0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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