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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문제풀기

몸의 내장 청소(내시경 받기 전 복용하는 용액 보다 업그레이드 된)

by 큰바위얼굴. 2022. 6. 16.

1.

몸 내부가 건강한 지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보이지 않는 부분을 찍어서 판독하거나 직접 봐야 한다. 또는, 그럴 것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형상화 할 수 있다.

 

보이지 않는 부분을 찍어서 판독하는 방법으로는 X-ray, 초음파가 대표적이다.

직접 봐야 하는 방법으로는 내시경이 대표적이다. CT, MRA 또한 여기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매개체를 통해 형상화하는 방법으로는 MR이 있다. 기술을 개발중이다. 

 

2.

몸 내부를 깨끗이 씻는 것이 좋은 걸까? 그냥 두는 것이 나은 것일까?

논쟁꺼리로 보인다. 예전부터, 먹고나서는 그냥 두고 속의 일은 속에서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먹었으면 먹은 이후의 흡수와 반응을 거쳐 나타난 현상을 살폈다. 먹고난 후 곧바로 토하게 하는 방법도 있겠으나 실상 먹으면 빠른 시간 내에 흡수되니 흡수된 후의 대처법을 고민해 왔던 것으로 보인다. 다시말해, 먹으면 먹은 이후의 흡수한 상황에 대처하고 있다.

 

3.

샤워를 하는 이유는 뭘까? 얼마나 자주 씻어야 좋은 걸까? 

설마, 씻지 않는 걸 선택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씻는 것이 안전하다. 씻지 못해 긁거나 그 미세가루들이 퍼지기라도 하면, 혹은 과거에는 이라는 것이 이리저리 옮겨다녔음을 볼 때 챈빗이었던가 아주 촘촘한 빗으로 빗었던 기억도 떠오른다. 머리, 몸, 가락 사이사이 모두 깨끗이 씻는 것이 일반화 되었다. 씻어야 몸에 좋다. 다만, 씻기 시작하면 주기적으로 씻어야 한다. 평생. 씻는 걸 멈추면 씻지 않고 견디는 신체의 방어력 보다 못할 수 있다.

 

4.

몸 내부를 깨끗이 씻는 것이 좋을까? 

몸 내부를 씻는다면, 우선 몸 내부에 있는 각종 장기를 거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생태계를 파괴하거나 리부팅(다시 시작) 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자주 씻지는 말아야 한다. 그냥 지금까지 그래 왔으니 그냥 두고 몸 내부의 일은 내부가 알아서 하는 것이 바람직한 일일까? 이제는 몸 내부의 일에 간섭하거나 참여할 길이 열렸으니 주의하면서 접근하는 것이 좋은 것일까? 

 

5.

몸 내부를 주기적으로 깨끗이 씻어내면 어디에 좋을까?

우선, 떠오르는 생각은 다이어트,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함에 따른 기회요인, 세포에 대한 자극, 재생능력 혹은 재활능력의 증진, 이를 닦지 않아도 좋지만 닦아서 좋은 일이 많은 것처럼, 샤워를 해서 머리를 감아서 좋은 일이 많은 것처럼, 몸 내부 또한 주기적으로 닦아주면 좋지 않을까? 굴을 청소하고 통을 청소하며 관을 청소하는 일은 선택이 아니다. 

 

 

따라서, 몸 내부를 주기적으로 깨끗이 씻어내는 방법을 강구한다면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입, 식도, 위장, 소장, 대장에 이르는 과정에서의 생태계 파괴를 최소화 하거나 다시 구축하는 방향에서 그 방법론으로 알약, 주사제, 드링크라는 형태와 함께 그 성분을 무엇으로 할 것이냐는 내시경을 할 때 먹는 그 성분에서 연결지어 생각해도 나쁘지는 않아 보이지만, 과연 그 성분과 그 방법(짧은 시간 내 과할 정도로 많이 섭취해야 하는) 보다는 쉽고 간결한 방법이 고안되길 기대한다. 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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