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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문제풀기

녹음되면서 텍스트로 저장도 되는 앱

by 큰바위얼굴. 2022. 6. 24.

산책길에 투닥투닥 입력하기는 어렵다.

운전 중에 눌러서 입력하기는 어렵다.

 

그런데, 우린 생각이란 걸 주로 산책길이나 운전 중에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내 마음을, 내 심정을, 내 바람을 기록하고 싶은데 산책중이고 운전중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녹음을 한다.

 

녹음 어플을 켜고 녹음을 한다.

그런데, 사람 마음이 어디 그러한가? 때론 녹음된 파일을 음성으로 듣고 싶다가도 빠르게 가독성이 높은 눈으로 보고 싶기도 하니 텍스트로도 남기고 싶어진다.

 

그러니, 음성으로 말하면 텍스트로 저장하는 어플을 켠다. 그런데, 녹음도 되고 텍스트로 저장되는 앱은 없는 거 같다. 찾지 못했거나. 녹음도 되고 텍스트로 저장도 되는 어플이 있으면 당장 갈아탈텐데. 얼릉 나오길 기대한다. 언제까지 녹음이니 텍스트니 사진이니 영상이니 이런 매개물을 각기 따로 선택해야 한단 말인가?  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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