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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영탁 이야기

다만

by 큰바위얼굴. 2025. 5. 18.

"다만 언젠가 그랬듯이 나중엔 조금 더 멋있는 저이기만을 바라는 것 같아요."
- 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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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시작이야. 둘째 영탁이에게 온 답장을 아침에 열어봤어. 흐뭇한 기분이 참 좋았어. 그래서 냅다 달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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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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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답장글 - 영탁에게  https://meatmarketing.tistory.com/8713


그래서, 다리 구석에서 한참 있길래 불러서 혼내는 장면을 사진에 담아 짤 영상으로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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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잦은 하루의 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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