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천/참여하기(국민신문고, 2013.5.~)

군포시에 바란다. 세번째 이야기

by 큰바위얼굴. 2013. 6. 7.

 

군포초교 4거리는 저의 주무대입니다. 직장이 그곳에 있기 때문으로 그렇기 때문에 주로 그곳의 불편사항을 제안하게 됩니다.

 

직장(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군포초교 4거리(불가마 방향)로 가려면 여러 길이 있습니다. 그 중에 너무나 위험천만하고 아찔 한 곳이 있어 개선을 요청합니다.

 

1.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계단을 돌덩이로 만들어 미관은 좋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보폭이 너무 크고, 눈이나 비가 오면 미끄러지기 일 수 입니다. 언젠가 미끄러져 엠블런스에 실려갔었습니다만 '계단' 자체의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보시는 바와 같이 손잡이를 만들었습니다.

 

 

 

2. 요 계단 바로 저쪽으로도 내려오는 길이 있습니다. 이쪽이 큰 돌덩이 계단이라면 그쪽은 비탈길 입니다. 너무 미끄러워 미끄러지지 않은 사람이 오히려 이상할 정도로 아찔합니다. 손잡이가 있다지만 그것은 미봉책일 뿐입니다. 미끄러지면 한 순간입니다. 그쪽에 비탈길이 필요하다면 일부만 그렇게 조성하고 나머지 공간은 계단으로 처리해도 좋겠습니다.

 

시정해주시길 바라면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