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가족애의 바탕

Imagine Happily, and Make it Happen.

by 큰바위얼굴. 2021. 2. 8.

난 행복하다. 사랑 받고 있고, 무엇보다도 사랑을 듬뿍 주고 있으니까.

그런데 불만이다. 우리집에서 가장 잘 삐지는 이가 나 란다. 말도 안 된다. 난 삐질 줄 모르는 사람인데...

 

난 행복한 사람이다. 아버지를 가슴에 품고 있고 할머니를 그리워 하며 어머니께 고맙고 죄송하다.

 

죽음이 간절하게 다가온 적이 있는가?

이 말에 기꺼이 몸을 일으켜 웃옷을 벗어던지고 작은 탁자 위 노트북에 타자를 치고 있다.

 

삶이 간절해진다. 종종.

그래서 간절해진다. 사람이. 특히 가족이.

 

충주에서 세종으로 갈 때 기대하는 건 저녁식사, 그리고 술 한 잔.

그런데 영탁이는 공부를 더 하고 온다고 블럭방에 남는단다. 아쉽다.

영록이는 산본에서 친구 만나고 출발했다는데 천안에 가서 KTX를 타고 온단다. 이제 거의 도착했다는데 아직이다.

그런데 막상 고기 굽는 상에 앉아서는 배가 부르단다. 헐.

 

치형아, 재밌니?

좋아?

내 핸드폰으로 맞고 할래?

아빠, (말 시키지 마요) 쿠폰 쓴 거라서 지금 이거 해야 해요?

 

일상의 대화다. 치. 돈 잃어도 좋다고 주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아 정말 점5천 짜리에서 4천만원을 때일 때의 기분이란, 하...

 

즐거운 상상을 하고, 그것을 실행하자

상상을 즐겁게 하고, 이를 실행하자

 

이것도 이상하고 이것도 이상하고... 마음에 안 든다. 결국, Happen에 꽃혀서 영문으로 가훈을 정했다. 

 

Imagine Happily, and Make it Happen.

 

행복하게 상상하든 즐겁게 상상하든 즐거운 상상을 하든 상상을 하라는 것이 첫번째요, 상상을 했으면 그것을 실행했으면 하는 것이 두번째인데 실행한다는 말이 왠지 쫌 거시기 하다. 그래서 얼마나 좋은가 말이다. Make it Happen!

 

사실 고백하자면,

죽음이란 생각이 현재의 삶을 간절하게 만드는 건 종종이 아니라 가끔 있다. 이제는.

책에 미쳐 책을 즐겨 읽다가도 책에 물려 책이 질려버릴 때가 있듯이 그렇다고 이해하고 있다. 책의 여운이 사라진 것이 아니고 책이 싫어진 것도 아닌, 잠시 채했으니 소화시키는 과정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래도 거기에 머물지 않고 실천하고 있다. 

 

"여보, 오늘은 골프 쉬고 나랑 산책 가자. 응?"

"..."

 

아주 쬐금만 보낸다음 바로 대답했다. "그래"

 

사실, 뭐가 중요할까?

골프 치는거? 건강해 질꺼라는 거? 몸이 풀리는 거? 그냥 치는데 기분이 좋아지는 거?

 

아내랑 산책을 나가면 세종시 구석구석을 왼쪽으로 돌아도 보고 오른쪽으로 돌아도 본다. 사실 길은 내가 정한다.

"여보가 가면 따라갈게~"

 

100억 자산증식 플랜으로 인하여 100억 자산가가 된 듯하다. 이미.

그런데 오늘 두 명의 혁신가를 만났다. 지면으로나마. 요 앞의 글이다. 머스크와 김범수다. 부럽다. 돈을 돌리는 것이.

부럽지 않다. 가족과 행복한 것이.

 

부러우면 지는 거다. 

그래서 고민이다.

돈 돌리기를 해볼까?

아이쿠, 벌써 양반다리 한 허리에서 삐그덕 거리는데.. 무슨..

 

사실 여유가 생기니 살 빠지는 게 멈췄다. 어쩌면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 하는 안정감이 몸매에 반영된 결과일 꺼라고도 본다. 잠 들때면 잠 들어서 좋고 운동할 때는 운동해서 좋고 골프 칠 때는 쳐서 좋고 단지 딱 하나, 아내가 자꾸 자극하는 말, "여보, 뭐 하고 싶지 않아?" 라는 여운이 날 괴롭힌다. 괴롭게 한다는 것이 아니니 오해는 말자. 괴롭힌다. 괴롭다는 것이 아니다. 그저 이 또한 편안하게 바라보고 있다. 지금은 좀 쉬어도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어떻게 살 것인가? 를 연재(?) 하는 지금, 굳이 서두를 이유는 없다.

부동산은 세월이 흘러 가치가 80만큼 차지할 테고, 나머지 20인 ETF는 +4% 수익에 50% 정도 투자금이 들어가 있으니 순항중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참 잘 했다 싶다. ETF를 무럭무럭 자라도록 계속 투입해줘야 하는데 사실 들일 돈이 없긴 하다. 벌어야 하는데 나의 5인 가족은 한 달에 800만원 가량을 지출하고 있다. 물론 투입금을 포함해서.

양가 부양비, 보험, 자동차 수리비, 장인어른 한약값 등 포함하니 첫째 영록이 기숙학원비가 빠지고도 그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사실 내가 번 월급으로 감당이 되지 않는데 블럭방 마저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하여 마이너스 통장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봐도 좋겠다. 뭐, 걱정은 하지 않는다. 어찌 되었든 모든 일이 우상향으로 순항 중이니깐 말이다.^^

 

가끔 나 라면...! 이라는 상상을 한다. 사실, 이건 내 생각인데 2020년 1월 20일 바이든 취임식날 S&P500 지수가 3830 이었고 2200조원 가량의 경기부양책이 하원에서 패스트트랙으로 통과된 날, 2월 4일인가 그날 S&P500 지수가 3830에 있었다. 그래서 4년 전인 트럼프 때 취임식, 경기부양책 통과 당시의 증시 그래프를 비교해보니 재밌더만.

 

상황과 환경은 다르나 가장 큰 차이는 그때는 경기 초반이었다면 지금은 경기 중반이라고나 할까? 물론 경기 후반과 폭등은 남겨진 상황이다. 너무 많이 치솟을까 오히려 걱정스럽다. 그것도 너무 빨리. 그럼 또 버블 버블 할꺼다. 아마. ETF조차 없는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배가 아픈 사람들이.

 

증시 그래프를 볼 때 주의할 점은 과거는 과거에 끝났다 라는 점이다. 주식은 앞으로의 미래를 담고 있는 것이지 과거실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닌데 가끔 버블 버블 하는 잣대로 과거로부터의 몇 백배 상승이라는 점을 내세운다. 비교하는 순간 지는 거다. 그래서 난 생각한다. 그래서 나 라면 어찌 할래? 내가 100조원을 갖고서 증시를 움직인다면 어찌 해볼래? 내가 바이든 이라면 그리고 미국대통령에게 잘 보이고 싶다면, 또는 그런 그룹이 있다면 어찌 할래? 더구나, 경기부양책까지 동원했는데 나중에 이건 뭐로 평가 받을래? 그러면 답은 하나지. 밑으로 꺼지지 않는 증시의 출발점에서 얼마마큼 높아졌는지를 보여줘야 성공했다고 한 푼의 의심도 없겠지 말야. 정말 찰라였지. 거의 장 시작 몇 초였을꺼야. 원래 그렇거든. 지지고 볶다가도 판단하는 건 아주 순간이지. 09:00 시작과 동시에 -0.8% 하락세가 -0.6%를 보일 때 매수주문을 넣었지. 바로 먹기 10, 다음 먹기 30, 다다음 먹기 90, 혹시나 못먹어도 좋아 1칸 더 띄우고 100. 그리고 기다렸지.

 

오래 걸리지도 않았어. 혹시나 못먹어도 좋아는 아주 찔끔 떼어가더니 15분도 채 지나지 않아 이미 0%대로 진입했으니까. 그래서 확신했지. 이거 가는 구나! 아, 이때의 기분이란.

 

그런거지. 뭐.

 

자, 이제 어떤 상상을 해볼까?

 

자산증식의 씨앗은 뿌려놓았으니 기다리면 될 일이고, 돈 돌리기에 대해 생각이라도 해볼까? 사실 하고 싶은 생각이 별루 없는데, 아 귀찮은데 결국 또다른 씨앗이 될 텐데, 아들들이 하면 안 될까? 이 만큼 주었으니 뭐라도 할 듯 싶은데 말야. 굳이 내가 다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은데. 내 지금 나이 48이다.

 

'즐겁게 노는 아이가 행복하다.'

 

사실, 블럭방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수익은 이런 거지. 한 문장으로 표현했을 때 우리가 아이들에게 주고 싶었던 메시지. 결국 그 메시지에 반해 버렸는지 가훈까지도 비슷하게 바뀌었지. 결국.

 

지금 나 또한 즐겁게 노는 아이가 아닐런지 싶어. 사실 말야. 다 큰 아이. 돈의 무게만 다를 뿐. 다들 재미를 위해 노는 건 아닐까? 혁신가는 돈이 목적이 아닐꺼야. 가진 것 없이 배부른 내가 봐도 돈은 어느 정도면 충분하니까. 오히려 지금 함께 보내는 가족이 소중하지. 암. 그게 최고지. 그렇다면 일상은 그들에게 어떤 의미일까?

 

내게 일상은 어떤 의미가 있지?

 

태어나 즐겁게 놀다가면 족하지 않을까?

 

즐겁게 논다라, 즐겁게 논다. 즐겁게. 논다. 즐겁게. 아주 즐겁게. 오~ 오~ 올라온다. 조금만 더 해볼까? 

즐겁게 논다. 즐겁게 논다. 즐겁게 논다. 즐겁게 논다. 아~ 어지럽다. 어지러워.

 

짜여진 판 위에 말들을 하나씩 세워볼까?

 

어쩌면 거대한 판 위에 짜여진 말의 역할을 아들들이 하지 않을까?

이건 내 능력 밖인데 그럴 꺼 같네. 진짜로.

 

자, 그럼 나와 서희씨 인생곡선에 아들들 성장곡선을 겹쳐볼까?

짜식들, 투자를 받는 순간 덜미를 잡히는 거야. 카카오 자식들이 홀딩스 직원으로 잡힌 것처럼. 나라면 카카오 대적자에 들어가겠다. 그런데 카카오 대적자는 누구지? 카카오 뱅크, 홀딩스, 또 뭐가 있더라 아무튼 카카오 그룹에 대적할 만한 건 뭐지? 

 

누구긴 누구겠어? 머스크지.

뇌끼리 소통하게 하겠다는데 그러면 플랫폼은 다 무용지물이 되는 거야. 그냥 싹 다 필요없어져. 플랫폼이 아니라 아마 뭐라 불러야 할까? 빌려쓴다고 봐야 할까? 서로 이미 연결되어 있다면 부의 종속이 아닌 부의 이동만이 가치 있다고 여겨진다면 누가 써도 좋은 돈이지. 그것이 인류에게 기여한다면 말야. 그러면 이런 저런 생각하다가 아 그거 어때? 라고 허공에 대고 느끼면 oK. I invest U 라면서 하라고 줄꺼야. 돈이든 인맥이든 인프라든.

 

그래야 뇌끼리 소통하는 가치가 있는거 아닌가? 뇌끼리 소통하는데 지금처럼 니꺼 내꺼 재산증식이나 하고 뭐가 올랐네 뭐가 내렸네 해봐야 무슨, 자원을 누가 더 가졌네 하는 애들 싸움도 하긴 기후변화 라는 큰 충격은 국경을 결국 없앨꺼로 보니까 뭐. 사실 정부 입장에서는 글로벌 명사를 키워내야 하는 건 맞지. 오바마를 한국 대통령으로 삼았다면?

 

삼성전자 대표의 아들 아들 쯤 되면 그런 결단을 내릴까? 아님, 당대의 대표가 결단을 내릴까?

부의 종속 보다는 부의 이동을 위한 기술 구현을 한다면 삶의 방향은 경쟁이 아닌 상생으로 연결 될테고 AI 로봇의 진화를 굳이 걱정하지 않아도 좋지 않나 싶은데, 영화인들은 반성해야 해. 자꾸, 현세를 미래의 잣대로 그려넣으니까.

 

최근 본 영화 '승리호'에서 우주쓰레기는 아주 그럴듯한 소재야. 아주 참신해. 그런데 이야기의 줄거리는 아집과 경쟁, 여전한 삶의 모습을 담고 있지. 물론 현세를 담아야 현생인류에게 공감을 얻을 것이긴 한데 사실 자라나는 아이들은 그걸 보고 배울 꺼잖아. 그러니 반성해야 된다고 봐.

 

자연스러움.

상상을 실현하는 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운 세상.

상상하는 것 만이 인류의 자랑이 될 그런 사회에서 나 AI로봇도 상상이란 걸 할 수 있도록 진화하겠다고 선언하는, 그런 세상에서 지금 만든 플랫폼 부자들은 쫌 내려놓고 모두 개방한 다음에 기회를 주는 것이 더 나을 듯하다.

 

자꾸 사단을 만들려니까. 애플이네 삼성이네 하는 거 아닌가 싶어.

머스크도 자꾸만 비트코인이네 도지코인이네 쓸데없이 낭비하고 있고 말야. 물론 지 삶이니 내가 뭐가 하겠냐마는. 총대를 멨으면 제대로 해야지. 칭찬 받으니까 기고만장해서는. 결국 공매도 맞아서 폭망 할지도 모르겠구만. 정신을 못차려.

 

뇌끼리 연결된다는 건 전달하기 쉬워서 든 예라는 거 알지?

상상 해보라구.

예를 들지 않고 전하기가 너무 어려우니 뇌끼리 연결된, 가상현실도 아닌 그렇다고 딱히 현실세상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사실 쪽방촌은 없앨 수 있고 가난의 대물림 또한 없앨 수 있다. 지금도.

 

하지 않는 걸 당장 하지 않는 건 선택한 거지. 급할 게 없든 굳이 당장 할 이유가 없든. 월급 때문이든. 살아가는 직업 때문이든.

 

앞으로 변할 세상, 또는 다가올 세상은... !

자, 상상해봐.

 

그리고 그것을 그려봐. 찍어도 좋고. 만들어도 좋겠네. 그럼 난 분배자가 되어야 하나? 설득은 될까? 나두 혁신가가 되어 돈을 많이 벌어서 실현시켜야 하는 건가? 하이구, 어느 세월에.

 

그냥 상상해봐. 

상상하면 이루어진다.

 

그게 바로 우리의 미래다.

그렇지 않으면 지구는 없고 우주도 없다.

 

내 생각에 본 걸 본 데로만 연구해서는 물리적인 한계에서 벗어나기가 어렵다고 봐. 본 대로 만드니까. 보지 않은 걸 어찌 만들겠냐고. 원소에서 추진동력을 얻든 새로운 광물에서 추진동력을 얻든 아무튼 광속 보다 빠른 속도가 필요한 건 사실이다. 우주여행을 위해서는. 지구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런데, 상상 만큼 빠른 건 없어.

상상 하는 순간 갔다오는 거거든.

상상하면 이루어진다.

 

이건 주문이다. 뭘 조합하는 문제가 아니라 뭘로 갔다왔는데 그걸 자꾸 몸(육체)으로 생각하려니 막히는 거지. 내 생각에.

상상을 하면 한 거다. 그림을 그리면 그린 것이고 영화를 찍으면 찍은 것이지. 그것을 기록해볼까?

파장을 기록하면 그 형상을 나타낼 수 있나? (어! 왠지 돈이 될 듯한 기분이 물씬 풍긴다. 현재 요건 통할 듯한데)

 

상상을 하면 상상은 실현된거다 라고 보고 그 실현된 것이 뭐지? 실현된 걸 육체의 이동이나 물질로 해석하는 오류를 벗어나서 실현된 자체를 실현되었다고 볼 수는 없는 걸까? 꼭 입증해야 할까? 꼭 몸으로 느껴야 하나?

 

꼭 뇌끼리 칩을 심어 연결해야 할까?

 

상상을 한다. 꼭 칩이란 메개가 필요한가? 소통하려면? 공유하려면?

 

가설 1. 상상은 이루어 진 것이니 기록할 수 있다.

가설 2. 기록된 상상은 공유할 수 있다.

 

기록을 매개체로 삼지 말고 공유 또한 매개물을 생각지 말면 무엇이 남게 되지?

느낌?

감정?

파장?

색깔?

변화?

 

 

아... 허리가 무너져내리는 듯해. 이젠 꾸부정하니 이마에선 땀도 삐질 나기도 하구.

즐거운 상상은 멈추지 않으니까 오늘은 이만. 과거의 잣대를 내려놓으니 내일이 보인다. 오늘을 산다. 김성호.

 

 

  • 플로라2021.02.08 23:55 신고

    48세. 인생의 반도 못살구선 죽음을 얘기하니.. 우주의 기운이 그쪽으로 반응할까 두렵네.. 현생에만 같이 살기로 했으니 오래오래 살아야할텐데 말이지! 흠 매력도 급감


    인구의 노령화는 급격해지고
    건강을 유지하고 새로운것을 배울수있으며 경제력도 있는 60대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무엇일까?
    요새는 60이면 청년이거든.
    그런데 남은 40년을 살아감에있어서
    자기효용감없이 그냥 시간만 죽이고 싶을까?
    돈만 있으면 ?
    그나마 있으면 좀더 낫겠지만,돈도 없다면?

    돈이 있는 60대에게 뭐가 필요할까?
    그분들에게 무엇을 팔까?

    돈이 없는 60대에게 뭐가 필요할까?
    그분들을 활용해 어떤시스템을 만들어볼까?


    오늘나의 즐거운 상상은 여기까지.

    이어서는 당신이 해봐줄래?
    잘자~~
    전화없어서 삐질까했다가
    불평없이 보내기로한 한주라서 무사히 ㅎㅎ

    답글
    • 스스로 `自`2021.02.09 07:22

      죽음에 초점을 둔 것이 아니라
      간절함에 방점을 찍었던 것인데,

      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한다는 건데,

      상상이 나래를 펼치니
      블럭방에 앉아있는 모습과 대비된다.

'일기 > 가족애의 바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사  (0) 2022.06.17
'남김' 이후를 찾아나선다.  (0) 2022.06.10
'힘'의 저편  (0) 2022.05.24
그냥 웃지요  (0) 2022.02.23
  (0) 2022.02.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