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지요 라는 말을 만났다.
'힘'을 원했다.
'Imagine Happily, and Make it Happen.' 하기를 바랐다.
그리고, 오늘.
블로그의 Make it Happen 이란 대문(이름과 내용)을 바꾼다.
아마도 이제는 지혜로움을 좇는가 보다. 아내와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그랬으면 좋겠다. 물음에 흐뭇하게 웃었으면 하고 바란다.
... 그리고 오늘, 2.24. 목요일 11:24.
종전의 꾸밈말을 바꾼다. In the Foofprint of Kim. Food, Love, Future..를 가다듬고 정체성을 확장한다.
결국 메시지가 아닐까?
.
.
하나둘 변화를 주고나서 보니 흡족하다.
이제 대표사진을 바꿀 일만 남았다. 아직까진 맘에 드는 사진이 와닿지 않는다. 그래서 순리대로 기다린다. 급하지 않다. 하나의 터치로 마음이 훈훈해짐은 아마도 아내가 화분을 가꾸면서 멍 한 감상에 젖을 때와 비슷할 것이라 본다. 그러니 이젠 화분 가지고 말리네 마네 라는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 충분히 전했으니 이젠 하면 하는대로 따를 생각인데 굳이 이 말을 하지는 않으려고 한다. 그래도 좋고 아니어도 좋고 해도 좋은 상황이니 굳이 나설 필요가 없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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