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번째 결혼기념일,
우린 신장개업 족발야시장을 가서 소주1병 할인을 받았고, 루프탑에 가서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
"당신은 내게 축하해야해?"
"그럼, 난 당신을 칭찬할께."
아내의 속내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편지글은 진심이 듬뿍 담겨 있어서 공개하기가 민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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