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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나의 이야기

발자취

by 큰바위얼굴. 2022. 4. 18.

 

 

흔적이 남는다. 지난 금요일부터 토요일, 일요일. 아침7시경 출발하니 하루가 참으로 길고, 점심식사후에 오수를 즐기니 이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시립도서관은 구경하고 책보고 빌리기에 좋구나!
그 옆 산책로는 예티와 해나와 함께 오르내리기에 좋구나!

다시 충주로 향하려는 지금, 문 밖 해나는 긁고 있다. 너 일어난 거 다 안다는 듯이. 김성호.

 

 

 

  • 스스로 `自`2022.04.18 06:20

    이번주는 아내 생일주간이다.
    금요일엔 처가식구들이 온다. 장인어른, 부성이 생일을 함께 축하하잖다.

    답글
  • 스스로 `自`2022.04.18 06:21

    썬글라스를 원한단다. 생일선물로.
    내가 놓쳤으니 아이들과 방문해서 구입토록 해야겠다.

    답글
  • 스스로 `自`2022.04.18 06:23

    지금을 산다는 건 일상을 다정하게 함께 나누는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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