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이 남는다. 지난 금요일부터 토요일, 일요일. 아침7시경 출발하니 하루가 참으로 길고, 점심식사후에 오수를 즐기니 이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시립도서관은 구경하고 책보고 빌리기에 좋구나!
그 옆 산책로는 예티와 해나와 함께 오르내리기에 좋구나!
다시 충주로 향하려는 지금, 문 밖 해나는 긁고 있다. 너 일어난 거 다 안다는 듯이.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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