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43 ● (Guide) 세계 미래 보고서 2019 : 가까운 미래, 세계 현황과 그 방안 세상은 변했고 변하는데 '나'만 몰랐나 보다. 생각 보다 많이 변했고 시도된 많은 일들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세계 미래 보고서는 몰랐던 사실을 알려주었다. 그 내용이다. 내가 받아들인. [1부] 가까운 미래 1. 지금 고등학생의 절반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 일자리에서 일할 가능성이 높다. 3D 프린팅 패션 디자이너, 가상현실 체험 디자이너, 신체 기관 디자이너, 증강현실 설계자 등을 가까운 미래의 창의력 분야 일자리로 제시했다. 무척 낳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상한 그래도 일어나는 현실을 마주할 때면 나의 판단과 무관하게 세상은 그렇게 변해갈 것이란 사실을 안다. 상상력과 창의력이 요구되는 미래 산업 인공지능이 물건을 구매하는 미래 기하급수 기술의 특성을 '6D'로 표현한다. Digitiized 디지털.. 2019. 1. 9. 2019년 새해 계획 치형이가 친구 태인이네 집에 가서 만들어 온 쿠기. "달고 맛있겠다"우리 가족 5명은 가족회의를 위해 한 자리에 둘러앉았다. 2019년 새해 계획 1) 김성호 주요 성과축산기사 감수 저자 계약(2018.2)3급 성과가치처장으로 승진(2018.8.1)식육가공기사 편저(2018.12.)축산기사 취득(2018.12.21.) 새해 계획4차산업혁명 대비 플랫폼 기획(미래 대비) 박사논문대성동 토지 매각(부채 상환, 재투자)교촌동 소송 정리 2) 곽서희 반성 및 성과블럭방 창업(17.5) 이후 책임감과 부담감 증가로 놓치는 것이 많았음 새해 계획3월, 9월 가족여행 : 국내외 각 1회. 가급적 3월에 해외 여행4월, 10월 친정가족 만나기 : 1박2일. 신정과 구정을 합쳐서 1년에 4번은 만나야 하겠다.5월, 6월.. 2018. 12. 24. 2013년 9월 6일 오전 09:41 침묵 속으로 빠져드는 감상에 젖어... 남들이 놀러간 이 때, 유통과 씨름하는 내 모습이 의기에 충만했다 하더라도 나도 훌훌 털고 놀러가고 싶다. 당연히!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쓸려 기대와 우려 섞인 시각으로 잠을 설치는 이때, 현상을 보는 시각이 남들과 다를 바에야 차라리 그냥 묻.. 2013. 9. 6. 뽀뽀하고 노래하는 치형이 세째가 태어나고 자라면서 유난히 큰 형을 미워했다. 그래서 인지 큰 형이 그 동안 들인 노력이 눈물겹다. 이젠 뽀~ 뽀를 한다.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그렇게 커 가는 거야~ 3살 치형이가 노래를 부른다. '선생님'이 마치 '하느님'처럼 들린다...ㅋ 들어보자. 얼마나 잘 하는지~ 2013. 9. 3. (국민신문고) 열린정부3.0, 모든 정보를 이용가치 관점에서 분류토록 생활화하기 개요 이 세상에는 정말 많은 정보들이 웹상에 떠다니고, 책으로 발간되며, 많은 사람들 입에 오르내립니다. 이것은 다시 블로그, 카톡 등을 통해 재확산되거나 재가공되어 널리 알려집니다. 특히, 포털사이트는 블로그의 개인성향과 전문성을 인정하여 어떤 정보를 찾을 때 블로그가 상.. 2013. 8. 27. "김성호가 이야기하는 축산물 유통" 출간에 앞서 "김성호가 이야기하는 축산물 유통" 출간에 앞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축산물 유통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 오보, 제대로 보고 나아갈 방향, 고민꺼리, 미래연구 등을 놓고 "공감작업실"(발전연구, 기사기고)에서 그동안 논의했던 사항들을 묶어보는 작업입니다. 총 400여 페이지에 달할 .. 2013. 8. 12. (국민신문고) 에너지효율 건축물 신축 시 지원책 마련 2013.7.30일에 국민신문고에 건의한 내용입니다. 보금자리론(사후적 내집마련시 지원책)에 더해 사전 내집마련(에너지효율 신축물의 경우)에 대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세상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 (요러큼 진행과정이 피드백 됩니다) ... ... (그리고 다시 이관되었군요. .. 2013. 8. 5. (국민신문고) 대전 가오동길 25M 도로확장, 9년전 약속을 미루지 말자 대전 가오동길 25M 도로확장, 9년전 약속을 미루지 말자로 낸 민원입니다. 좋은 세상입니다. 민원신청을 이렇게나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합니다. 다만, 신청은 좋은데 접수처리 결과가 아직은 기대만큼 활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계속 두드려 봅니다. 주변을 살펴보고 내 일이겠거니 .. 2013. 8. 5. 평범한 가족의 대한민국 나들이 1주일 가족 여행을 떠납니다. 대한민국 멋과 맛을 찾아. [큰 계획] 7.13~7.14 영화 연속관람 하기 : 감시자들, 퍼시픽림 7.15~7.16 천안 테디워터파크에서 물놀이 7.16~7.17 전주 한옥마을 체험 7.17~7.18 담양 죽녹원 탐방 7.19~7.20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과 대부도 펜션파크에서 둘째아들 축구부 모임.. 2013. 7. 20. 여행 숙식예약시스템 개발, 특히 전국 행사연계(한국관광공사 제안) 경북 봉화에 장관 취재를 다녀오고 가족과 함께 다시 가려고 계획을 세웁니다. 이틀이 넘도록 잡히질 않네요. 이런저런 헤맴끝에 이건 아니잖아 하면서, 기사 쓰던 중에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했습니다. 여행 숙식예약시스템 개발, 특히 전국 행사와 연계해서 꼭 필요하다고.. 2013. 6. 30. 2013.06/ 농식품부 블로그/ 피부에 와닿는 농촌 마을 만들기 시작 6.29일 한누리 전통마을센터에서 “농촌 마을 만들기 현장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 대변인, 농촌정책국장, 지역개발과장, 정책보좌관, 윤광일 과장, 도 국장, 군수, 기술센터소장, 개발과장, 북부연구원장, 의회, 마을사업 관계자, 농촌경제연구원 송미.. 2013. 6. 30. 2013.06/ 농식품부 블로그/ 농촌의 멋과 맛을 체감할 수 있는 나라 만들기 6.28일부터 6.29일 ‘이동필 1234’(1달에 2번 이상 방문, 3시간 이상 4람과 만나 소통)는 농촌을 찾았습니다. 일명, ‘농촌의 멋과 맛을 체감할 수 있는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 농부의 삶이 도시민의 삶 못지 않게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농부의 삶에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감히 부러워하는 .. 2013. 6. 30. 아빠, 버스 타요 밤 11시. "아빠, 버스 타요" 라는 치형이의 요청에 난감해집니다. 밖이 깜깜해 라고 해도 통 알아주지 않습니다. 그래, 까짓 가자 하면서 나섭니다. 5분 정도 걸어가서 3-1번 버스를 탔더니 좋아하네요. 우린 무작정 탔더랍니다. 뭐, 버스 타는 것이 목적이니까요.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곳에.. 2013. 6. 22. 어머니 칠순과 하하호호 아이들 시집 오신 지 몇 십년. 한 가정을 꾸린 지 몇 십년. 줄줄이 다산하시어 모였다하면 대부대가 형성됩니다. 2남4녀, 그리고 손자손녀 가구당 2~3명 막내아들 치형이가 칠순 축하기념 뽀~ 를 하네요. 아니 받는군요..^^ "아들아, 정말 살구가 많구나~!" 대전에서 한정식집으로 유명한 살구나무집.. 2013. 6. 16. 소 돼지 도매현황 2013. 6. 13. O-train은 왜 꽈리를 만 뱀 꼴인가! 그저 좀 더 나아지길 기대하면서, 옛 추억과 애정을 담아봅니다. ... 그리고, 이렇게 회신이 왔습니다. 과거가 문제라기 보다는 미래를 여는 방향에서 제언했던 것인데, 조금 아쉽네요. "고객이 이렇게도 느낄 수 있었네" 하면서 다른 시각도 들어보시길 바라면서, 빠른 회신에 감사드립니.. 2013. 6. 11. 무거운 물건을 올리지 마세요 "무거운 물건을 올리지 마세요" 어이없었습니다. 친절하게 알려주는 것은 좋은데 누가 주이고 누가 객인지 어떤 생각으로 이렇게 설치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왜냐구요? 무거운 물건을 올리지 말라고 할거면 오히려 무거운 물건을 올리도록 만들었으면 될 것을, 오히려 설치해놓고 뒷수습.. 2013. 6. 11. 더위를 이기는 방법 덥다. 더워~ 아침부터 의자에 오래도록 앉아있었기 때문일까! 아이들도 공부에 열중해서 일까! 공기조차 후끈 달아올라 있다. 밤 11시 00분. 모처럼 만에 의견이 통했다. 자연체험하고 늦게 돌아온 둘째의 시간에 맞춰 일어선다. 가자. 가요~ 군포시에는 수리산이 있다. 수리산 아래에는 내 .. 2013. 6. 9. 이것이 진정한 효도음료 뜨거운 날, 집에 도착하자마자 냉장고 문을 열었습니다. 이것을 원한 것이 아닌데, 뭔가 좀 색다른 것이 눈에 띄더군요. 처음에는 그저 제가 좋아하는 음료려니 했습니다. 우선 용도가 눈에 띕니다. 힘든 직장 생활로 피곤할 때 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아 속상할 때. 효능 및 효과는 더 .. 2013. 6. 7. 당정역 앞 뽕잎 샤브샤브 식당을 가다. 맛이 무엇이관대, 자주 불러모으는 집이 있다. 그중의 한 곳에 가족들과 함께 갔다. 오오~ 옷 하는 막내아들 당정역을 배경으로 잠시 쉬어간다. 그리고, 바위 위를 정복한 큰 아들 둘째, 막내 아들을 울린다. 아니, 운다. 안 비껴 준다고 그 과정이 궁금하다면 보시라~ 바위를 정복하는 자 도대체 아이들 세계는 알다가도 모를일이다. 2013. 6. 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