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을 분석하고 선점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본다. 본 그래프들은 2013 돼지고기 유통 이야기 - “+a 100원의 가치”(http://blog.daum.net/meatmarketing/1392)에서 사용한 자료다. 따로보면 어떨까 싶어서 때내어 봄. 김성호.
돼지고기 경락평균가격 추이. 2013년 중심으로
돼지고기 등급별 경락가격 추이. 가격의 하락기와 상승기에 품질에 따른 가격차이가 뚜렷해진다.
돼지고기 경락가격의 요일단위 추이. 월단위로 구분해서 봐야 하며, 패턴을 알면 돈을 선취할 수 있다.
돼지고기 등급출하의 잇점. 경락평균가격과 (1+등급에서 평균가격을 뺀 값)의 추세, 그리고 (1등급에서 평균가격을 뺀 값)으 추세를 비교했다. 돈은 분석한 만큼 벌 수 있다고 본다.
요건. 좀 다른 거지만 저번 유통실태 적정시점 검토(http://blog.daum.net/meatmarketing/1366) 당시 자료다. 곱씹어볼 만 하다. 1998년부터 2013년까지 월단위 경락가격 평균값을 살펴보니 2011년 구제역 여파에 따른 높은 가격을 형성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연도에서는 일정한 가격폭(2000원/kg ~ 5000원/kg)을 나타냈다는 것. 가격 등락의 풍랑을 맞아도 그 폭은 일정하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물론, 3000원의 가격격차 범위는 돼지 경락가격에서 퉁치기에는 무척 무겁다. 좀더 파고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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