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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우리가족 이야기

캐리비안 베이에서

by 큰바위얼굴. 2014. 8. 7.

비가 왔다. 놀다보면 추워지고 추워지면 온탕에 들어가고.. 놀만 했다. 셋은 유스풀에서, 둘은 온탕에서 주로 보냈다.

 

"그럴거면, 차라리 목욕탕을 가지 그래?" 한다.

 

...

 

폭우가 쏟아진 귀가길에 젖은 몸으로 돌아오면서 "우리 다시는 그러지 말자"고 한다. 즐거운 한 때다. 김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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