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가 있는 신도심(행정중심복합도시) 인구의 평균 연령은 32세로 조사됐다.
경향신문 2017.3.9.
세종시 인구를 연령별로 보면 생산 가능 인구(15∼64세)가 17만2857명으로 전체의 70%를 차지했고 유소년(0∼14세) 인구(20.2%, 4만9714명), 65세 이상 고령 인구(9.8%, 2만4222명) 등이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주민등록 인구(외국인 포함)는 24만6793명으로, 전년 말 21만4364명보다 15.1%(3만2429명) 늘었다. 신도심 인구는 전년 말보다 27.1%(3만1296명)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종시가 전국에서 평균 연령이 가장 낮은 젊은 도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세종시는 시민 평균 연령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36.8세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국 평균 연령(41세)보다 4.2세 낮은 수치다.
세종시가 이날 발표한 ‘주민등록인구통계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세종시 평균 연령은 36.8세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다. 전남의 평균 연령이 44.5세로 가장 높았고 경북(43.8세), 강원(43.5세), 전북(43.1세), 부산(42.8세), 충남(42.1세), 충북(41.8세), 경남(41.3세), 서울(41.2세), 대구(41.1세), 제주(40.5세) 등이 뒤를 이었다. 평균 연령이 40세 미만인 시·도는 세종을 포함해 울산(38.9세), 광주(39세), 경기(39.3세), 대전(39.5세), 인천(39.9세) 등 6개 시·도였다.
세종시의 50대 미만 인구는 전체의 72.9%로 전국 평균(65.1%)보다 7.8%포인트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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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khan.co.kr/view.html?artid=201703091007001&code=620108#csidx4d3e33788af63258973285e3732cb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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