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정리된 글이다.
투기지역 내 주택을 임대 할 거면 준공공 임대를 고려한다. 세종시의 경우처럼 향후 10년 이면 2028년, 아마 무척 재밌는 가격일꺼라고 자신한다. 서울의 반 또는 2/3 이상.
2012년 기준 평당 600만원 대에서 5년만에 2017년 1600만원까지 고점을 형성하면서 서울 평균인 2500에 실로 다이나믹하게 근접했고, 이때 대전권 시세는 넘어섰다는게 어디인가?
서울 고점이 4000 선이라면, 10년 후 6000 예상 시 세종시는 어떠할까? 차차기 정권의 역동기 때 과연 부동산은 억제의 대상이 될까? 지나치게 심하니 규제의 대상이 될까? 전자라면 사뭇 웃고말고 후자라면 크게 웃자.
서울 6000 대비 반이면 3000이요, 2/3 수준이면 4000이다. 이게 어디 가당키나 합니까? 하는 말들. 글쎄 화폐가 더이상 물물교환의 증표가 아닌 것이 되어버리면 그만큼 실물 가치는 더 크게 뛰어오를테니 역풍이라.
어쩌면 광풍은 지금 불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10년 동안 불어닥친 후의 잿더미 속에 핀 꽃은 그렇기 모질기 때문에 더한 가치를 지닐 수 밖에 없다는 게 내 생각이다. 일자리나 4차혁명이 지닌 궁극가치 또한 바람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김성호.
'현금흐름 > 임대주택&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종시 아파트 시세 : 2018.2.6. (0) | 2018.02.11 |
---|---|
3.3㎡당 4000만원 시대 열리는 판교 (0) | 2018.01.04 |
세종시 아파트 시세정보 조회방법 : 2017.12.9. 기준 (0) | 2017.12.09 |
무주택비율 44.5% (0) | 2017.11.29 |
입구출구 봉쇄, 실로 와닿는 말이로구나! (0) | 2017.1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