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조달러 인프라딜이 상원을 통과했다.
미드 아파트먼트 커뮤니케이션, 쿠팡, SK하이닉스 등이 -7%, 쿠팡은 다시 -8% 하락했다.
그래서 정리한다.
1. VN30(베트남)은 미국이 자본을 빨아들이는 때 신흥국으로서 과연 안전한가? (너라고 다를까. 축소 후 하락에서 반등시점 투자. 다만, 반등시점은 코로나19 종식되는 때일 수 있음. 오래 걸릴 수 있음. 아래로 공을 굴린다는 생각으로 투자)
> 손절한 후 몇 주만 보유. 베트남 채권은 전량 매도함
2. Dollar는 과연 미국이 자본을 빨아들여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함에 있어 달러 가치는 하락할까? 오를까? (자국내 달러가치는 하락하지만 국제적인 달러가치는 상승 예상). 이때 금리는 오른다.
> 향방 모니터링용
3. Gold(금)은 저항선 혹은 지지선이 확고하다. 현재 1810에서 1710까지 하락후 1730~1750 유지하고 있다. 과연 하락할 것인가? 오를 것인가? (US500과 일정 간격을 두고 오른다. 최저점 1610. 적정 1710~1810. 고점 1910)
> 장기적인 투자용
4. KOSPI는 투자 보류
5. 2차전지, 베터리, 자율주행, 반도체는 고점을 넘나들고 있으며 하락 시 그만큼의 변동성이 크다. 20~40% 하락은 다반사. 사고파는 차익실현으로 본다. 군불을 떼다가 확 올랐을 때 대규모로 차익실현한 후 다시 군불을 떼는 반복. (-10%, -20% 하락에 대비하며 투자)
> 소심하게 매수중
6. US500은 답이다. 하락폭, 변동성, 상승폭 모두 적절하다. 바이든 정부 시작시 3830 하던 것이 이래저래 말도말고 탈도많은데도 불구하고 4450을 넘나들고 있다. 올해 4700을 목표로 한다는 것 보다는 장기적인 투자 측면에서 어느 선 아래로 내려오지 않는 반등성이 마음에 든다. 내려가면 올라간다. 그에 비해 US30은 폭이 좁고 장기적인 투자로는 비추천.
> 꾸준히 매입. 뜨문뜨문 보면서 하락 시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7. US100은 USTech10과 USFANG+로 투자중.
영원하지 못하다. 수익창출을 언제 할 것이냐는 건 타이밍이고 그 타이밍은 현재 시점이다. 많이 올랐으니 더 오를 것이라는 충만한 기대감도 좋지만 때론 쉬어갈 때도 있기 마련이니 "지금은 쉬어가는 때"라는 말이 많으면 고점에서 수익을 창출한 후 아래로 돌을 굴리듯이 이슈가 해소될 때까지 소심하게 운용한다. 마치 지금처럼. 테이퍼링은 분명 충격을 줄 것인데 그 충격은 신흥국부터 올 것이고 미국으로의 자본 유입은 가팔라질 것으로 보이며, 금리인상을 통한 수익실현 이후 다시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본다.
테이퍼링 전까지 소심하게 운용한다.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2023년 3월, 충격을 회피하기 위해 2022년1월에 전량 매도하는 것을 고려한다.
금리인상이 된 시점부터 돌을 아래로 굴리듯이 소심하게 운용한다. 3개월(~6월) 굴리고 팔고 2개월(7~8월) 쉬었다가 10월 상당수를 매수하여 2014년을 맞이한다.
미국이 1차요 최고의 투자처임은 분명하다.
중국, 베트남의 리스크를 안고 불안하게 투자할 이유 없다.
한국은 고점에서 추가여력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고만고만하게 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2021년 대기업들이 너도나도 투자를 모색한 그 결과물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하는 2023년 미국의 금리인상 발표 후 1개월 이후부터 KOSPI 투자를 시작한다.
그 전까지 미국(1순위), 전기차/베터리/2차전지/반도체(2순위), 리츠(3순위), 글로벌(4순위) 순으로 투자한다.
8. 리츠는 3.3~5% 배당을 준다. 부동산 경기가 좋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특히 미국. 따라서 미국리츠에 투자하면서 한국내 글로벌 리츠에 투자한다. 주식도 오르고 배당도 받고 불안하지 않으니 US500의 대항마로 적격이다.
기억하라.
2026.1월 임대주택 양도 시 4~5억원이 투자금으로 유입됨을. 마음껏 즐겨도 좋다는 말이다.
이때를 대비하여 추리고 추리고 시장흐름을 눈여겨 보라.
원자재 : 미국 인프라딜 1조원의 상원 통과로 인해 전망이 밝다. 미국이 끌어당기면 원자개 가격만큼은 오른다.
기계, 건설 : 미국 대비 저렴하면서 품질이 좋은 KOSPI종목은 장기로 매수할 만 하다.
반도체, 베터리, 2차전지, 전기차 : 꾸준할 것으로 예상. 저점 매수를 꾸준히 한다. 대규모 투자가 유입되어 다시 20% 이상 점프할 지는 눈여겨 볼 일이다.
금 : 일정 수준에서 유지되다가 테이퍼링에서 1번, 금리인상에서 1번 점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점은 1610, 적정 1710, 향후예상은 US500이 4450일 때 Gold는 1750 (차이 2700). 즉, 2022년초 테이퍼링 시 1810~1910(유지 1850 예상), 2023년초 금리인상 시 1910~2010(유지 1950). 즉, US500은 테이퍼링 시 적정4700(4600~4800; Gold와 2850), 금리인상 시 적정 4900(4700~5000; Gold와 2950). US500과 Gold의 격차는 갈수록 줄어들 것인데 계산은 다소 의외다.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US500이 낮아지거나 Gold가 오르는 수 밖에 없다.
2021.3. Gold... /US500 3830
2021.8. Gold 1750 /US500 4450 (+600) = 격차 2700 .. 리츠, 베터리/전기차/자율주행/반도체, US500, 금, 원자재
2022.1. Gold 1850 /US500 4700 (+200; 연중 약 +1000) = 2850 .. 리츠, 금, 원자재, 채권(비위험성) 위주로 전환
2023.1. Gold 1950 /US500 3950 (-750; 연중 약 -750) = 2000.. VN30, KOSPI(대기업에서 분리되는 상장기업 위주), US500, 베터리/전기차/자율주행/반도체, 리츠 위주로 전환(금과 원자재는 매도; 모니터링용만 일부 운용)
숙제)
KOSPI 중 대기업에서 분리될 만한 상장기업을 물색한다. 현재 투자가 활발한 분야에서.
쿠팡은 28에 근접할 때 매수한다. 평균가 33달러 아래에서 형성되도록
결국 안정을 추구하다보니 리츠가 대안이다.
고수익 보다는 ETF가 불안하지 않다. 낙폭 또한 개별주식 보다 적다.
꾸준히 매수할 종목은 금, 원자재, 리츠이다. 테이퍼링 이후나 금리인상 시점에도 좋다. 다만, 금과 원자재는 미국발 인프라 투자가 끝나기 전인 2023.1 금리인상 시점 전에 전량 매도하는 것이 좋겠다.
US500과 베터리/전기차/자율주행/반도체는 오르내림 속에 차익실현하는 것이 좋겠다. 테이퍼링 전, 금리인상 전에. 가능한 하지 않아도 좋다. 과연 테이퍼링의 충격이 클 것인가? 인프라딜을 통한 경제회복과 활성화 기대감이 클 것인가?
과연 하향할까? 상향할까? 솔직히 US500은 홈이 파이긴 하겠지만 결국 오름을 볼 때 지금 보다 낮아질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면, 즉 현 4450 보다 낮은 4000 대로 회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면 US500 투자를 보류해도 좋다.
하지만 그럴 것이라는 우려 보다는 꾸준히 상승할 것이며 어쩌면 금리인상 조차 질병, 백신으로 인한 더딘 경기회복 속도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어지다가 그 충격이 상쇄될 가능성 조차 있다. 가령, "그래서 어디에 투자할 건데?"
투자는 해야 한다.
돈은 계속 굴러간다.
어디에 있느냐가 관건이다.
중국을 진작에 싹 다 팔아치우고, 이어 베트남을 내리 팔아치우고 그 돈들이 어디로 갔겠는가?
대기하고 있다는 말은 언제라도 폭등할 여력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눈치를 볼 때는 눈치를 봐도 좋다.
길게 봐야 한다.
리스크는 확인하고 넘어가도 좋다.
다만, 지금은 이것저것 감정적인 굴곡, 특히 폭락에 대한 흔들린 감정과 폭등 시 매도할 때의 아쉬움 모두를 충분히 느껴봐야 하는 때이다. 몇 만원에 벌벌 떨면 몇 억에 어찌 견딜 수 있을까?
견디기 좋은 건 수익률을 꽤 높게 유지하고 있는 것이며 꾸준히 수익을 내는 것이 좋다.
우상향 해온 것이 계속 우상향 한다. 코스트코 홀세일처럼
꾸준함에 승부를 건다. 미국주식처럼
좋은 것, 남이 부러워 할 만한 것에 투자한다.
대박 보다는 중박을 중박 보다는 소박을 노린다.
잃지 않는 것이 얻는 것이요 꾸준함이 결국 성공의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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